현대엔지니어링이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가경동 1416번지 일원에 공급한 ‘힐스테이트 청주 센트럴’이 지난 12일 정당 계약을 시작한지 4일 만에 100% 분양을 완료했다.
‘힐스테이트 청주 센트럴’은 청주 최중심에 들어서는 하이엔드 생활숙박시설로 내부 설계와 호텔식 서비스 등 상품성에서 차별화를 갖춰 많은 호평을 받았으며, 상대적으로 규제에서 벗어난 틈새 상품이라는 점이 부각되면서 분양 초기부터 많은 수요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그 결과, 이 단지는 지난 4~6일 실시한 청약 접수에서 160실 모집에 13만 8천여 건이 몰려 평균 86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분양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청주 센트럴은 청주시에서 처음으로 공급되는 하이엔드 생활숙박시설이자 힐스테이트 브랜드 단지로서, 입지, 상품, 서비스 등 모든 면에서 우수해 지역의 랜드마크가 단지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면서, “차별화된 생활과 남다른 가치를 고스란히 누릴 수 있도록 완공때까지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힐스테이트 청주 센트럴’은 지상 8~49층, 전용면적 165~198㎡ 총 162실 규모의 하이엔드 생활숙박시설이며, 금회 공급분은 전용면적 165~187㎡ 160실이다. 입주는 2025년 4월 예정이다.
단지 내 복합쇼핑몰이 함께 조성돼 원스톱 라이프를 누릴 수 있고, 홈플러스, 현대백화점, 충북대학교병원, 하나병원, 청주현대병원 등의 편의시설도 가깝다. 충북선 청주역과 KTX 오송역이 인근에 위치해 있고, 차량으로는 경부고속도로 청주IC, 중부고속도로 서청주IC, 청주 제2순환로 및 36번국도를 통해 청주 시내ㆍ외로 빠르게 이동이 가능하다.
차별화된 내부 설계도 눈에 띈다. 실내 공간엔 2.5~2.9m의 천정고에 우물천정까지 적용돼 개방감이 우수하고, 유럽산 대형 세라믹 아트월, 외산 포세린 타일 바닥, 세라믹 식탁, 유럽산 유색수전 등의 마감재를 사용해 생활에 품격을 더했다. 층간 소음을 감소시키기 위해 기둥식 구조에 더해 일반 아파트 두께(210mm) 보다 90mm 두꺼운 300mm의 슬래브를 적용했고, 욕실 층상배관 및 로이 24mm 창호 등을 설치해 단열 및 소음 차단에도 신경썼다.
밖으로 나가지 않고도 야외 활동과 여가 생활을 즐길 수 있는 오픈 발코니도 각실마다 제공된다. 소정원 가꾸기, 바비큐 파티 등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을 정도의 넓은 크기로 설계되며, 탁 트인 조망과 일조권까지 충분히 누릴 수 있다.
단지 최상층인 49층에는 스카이라운지를 비롯해 파티연회룸, 옥외 스파&사우나, 피트니스센터, GX룸 등의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서 탁 트인 전망과 함께 여가 생활을 누릴 수 있다. 또, 조식서비스(딜리버리), 룸 클리닝, 세탁, 방문세차, 파티ㆍ케이터링 서비스 등과 같은 호텔식 컨시어지 서비스도 제공해 편리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차별화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