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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위한 주거시설, 디딤돌 역할하는 ‘금천 롯데타워’

불안한 부동산 시장, ‘롯데건설’ 시공 및 직접운영으로 안정성 자랑해

多갖춘 인프라, 저렴한 가격으로 내집마련 ‘디딤돌’ 역할 기대돼





최근 부동산 시장은 집값 상승, 전세난, 패닉바잉 등 불안정한 모습이 지속되고 있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 롯데건설이 서울특별시 금천구 독산동 일대에 위치한 오피스텔인 ‘금천 롯데타워’에서 저렴한 임대료로 임차인을 모집해 ‘내집마련’에 부담을 느끼는 청년들에게 주목 받고 있다.

금천 롯데타워는 4월에 준공한 기업형 민간임대주택 ‘독산역 롯데캐슬’ 단지 내 위치해 있으며, 지하 2층~지상 25층, 전용면적 24~29㎡, 1개 동 규모로, 임차인을 모집하는 오피스텔은 지상 19~25층에 위치한 138실이다. 단지는 독산역(1호선) 역세권 오피스텔로 저렴할 뿐만 아니라 롯데건설이 직접 시공에 운영관리까지 하고 있어 안정성도 자랑한다.

‘금천롯데타워’ 오피스텔은 서울에 위치하고 역세권 입지, 단지 인근에 안양천이 있는 수세권 단지다. 뿐만 아니라 가산디지털단지도 가까워 출퇴근까지 편하다는 장점이 있다. 이렇듯 다양한 장점을 자랑하지만 가장 큰 장점으로 꼽히는 것은 주변 시세대비 저렴한 임대료다.

단지는 138세대 중 48세대가 전세로 공급되며 전세가 1억 5,500만 원(24㎡A,B)부터 전세가 1억 8,000만 원(29㎡A), 월세로 공급하는 전용면적 24㎡A타입의 90세대는 보증금 1,000만 원에 월 임대료 60만 원으로 구성된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에 의하면 2021년 6월 서울시 금천구 독산동에서 거래된 신축(5년 이내)오피스텔 중 전용면적 29㎡의 전세가는 2억 5,800만~2억 9,500만원이다. 같은 전용면적으로 비교해봤을 때, 7,800만~1억 1,500만원이 저렴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금천 롯데타워는 다양한 인프라를 갖추고 역세권 단지임에도 저렴한 가격을 자랑해 집값에 부담을 느끼는 청년들에게 디딤돌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롯데건설이 직접 시공하고 운영·관리까지 맡다 보니 많은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단지는 가격, 역세권 외에도 다양한 장점을 자랑한다. ‘독산역 롯데캐슬’을 품고 있는 ‘금천 롯데타워’는 오피스, 근린생활시설, 오피스텔이 위치해 있다. 특히 지하 2층~지상 1층에 들어오는 근린생활시설 및 지원시설이 들어서 코로나19로 생활반경이 줄어든 사람들에게 원스톱 생활을 제공한다. 또한 안양천, 독산유수지체육공원과 단지 내 휴게시설 및 산책로 등을 이용할 수 있고 홈플러스(금천점), 롯데시네마(독산) 등의 편의 및 문화시설도 인근에 있다.

교통도 편리하다. 서부간선도로, 서해안고속도로, 시흥대로, 강남순환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광명~수원간 고속도로, 금천교 등의 도로망이 인접해 있어 차량을 통해 타지역으로 이동이 수월하다. 여기에 2023년 개통 예정인 신안산선(안산~여의도) 신독산역이 반경 약 1㎞ 거리에 위치해 있어 교통여건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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