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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자연을 품은 ‘제주항공우주호텔’ 오설록 프로모션 실시





대자연을 품은 아름다운 뷰로 입소문 타고 있는 제주항공우주호텔이 투숙객을 대상으로 제주 최고의 핫플레이스인 오설록 티뮤지움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전했다.

제주항공우주호텔은 9월말까지 호텔 예약실로 직접 예약하는 고객들에게 오설록 티뮤지엄의 시그니쳐 메뉴인 그린티 아이스크림을 객실당 2개씩 무료로 제공한다.

오설록 티뮤지엄은 제주를 방문하는 관광객이라면 한번씩은 방문하는 곳으로 넓은 녹차밭과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할 수 있어 남녀노소 모두에게 인기를 끌고있다.

호텔 관계자는 '제주항공우주호텔은 오설록 티뮤지엄과 녹차밭을 사이에 두고 마주하고 있어 제주의 아름다움을 공유하고 있는 곳'이라며 '투숙객들은 호텔에서 걸어서 충분히 즐길 수 있어 주차 등의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라고 전했다.

코로나로 영업을 중단하다 최근에 다시 문을 연 제주항공우주호텔은 과거에도 넓은 객실과 아름다운 경치로 알려졌었지만, 주변에 상업시설과 즐길 거리가 없다는 단점이 있었던 곳이다.



하지만 '코로나시대에 이러한 대자연 속에 위치한 한적함으로 오히려 주목을 받고 있으며, 최근에는 차로 10분거리에 위치한 신화월드에 많은 관광객들이 찾으면서 쉬고 싶은 사람과 즐기고 싶은 사람 모두에게 인기를 끌고있다'고 호텔 관계자는 덧붙였다.

실제로 호텔의 발코니에서는 낮에는 흡사 해외에 온 듯한 이국적이며 아름다운 푸른 자연을, 밤에는 멀리 신화월드의 레이저 불빛을 감상할 수 있다.

이번 달 중순부터 객실 영업을 재개한 제주항공우주호텔은 거리두기 정책으로 객실 이외의 식당 및 연회장은 당분간 운영하지 않는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호텔 예약실로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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