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수도권 스마트 선박안전지원센터, 인천 남항에 11월 착공

2023년 상반기 준공 예정…선박 검사·종사자 안전교육

인천 스마트선박 안전지원센터 조감도. /사진제공=인천항만공사




수도권 항만에서 발생하는 선박·인명사고를 줄이기 위한 지원기관이 인천 남항에 들어선다.

인천항만공사(IPA)는 25일 해양수산부 산하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과 수도권역 스마트 선박안전지원센터(이하 센터) 건립 관련 업무협약을 했다.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은 국비 98억9,000만원을 들여 인천 남항 동측 7,100㎡ 부지에 연면적 2,600㎡ 규모의 센터를 올해 11월 착공, 2023년 상반기 준공할 계획이다.



센터는 중소형 선박 정밀검사, 선박종사자 안전교육, 무상 안전 점검 등의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한다.

인천항에 위치한 수도권역 센터를 시작으로 서해·남해·동해 등 거점지역에 차례로 들어설 예정이다.

김종길 IPA 운영부문 부사장은 "수도권역 선박안전지원센터가 해양안전 확보와 항만물류 촉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