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속보] 보건의료노조, 찬성률 89.76%로 총파업 가결





민주노총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이 조합원 투표로 다음 달 2일부터 파업에 돌입하기로 결정했다. 보건의료노조는 쟁의조정 기한인 다음 달 1일까지 노정 간 합의가 이뤄지지 않으면 2일부터 실제 파업에 돌입한다는 방침이다.

보건의료노조는 27일 서울 영등포구 노조회관 생명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총파업에 대한 조합원 찬반 투표 결과 찬성률 89.76%로 파업이 가결됐다”고 밝혔다. 조합원 5만6,091명 가운데 4만5,892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참여자 중 4만1,191명이 파업에 찬성했다.



보건의료노조는 지난 17일 노동위원회에 노동쟁의 조정을 신청했다. 쟁의조정 기한은 다음 달 1일까지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