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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어링크, 네이버ㆍ쿠팡의 이커머스 주도권 경쟁 속에서 판매자를 위한 마케팅 솔루션 제공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이커머스 시장의 성장세 속에 네이버와 쿠팡이 이커머스 주도권을 잡기위해 대대적인 투자를 거듭하며 몸집을 불리고 있다.

네이버는 2분기 커머스 부문 매출 3천653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2.6% 성장했으며, 스마트스토어 수는 전년보다 32% 증가한 46만 개를 넘어섰다. 또한 지난 20일부터, 스마트스토어 판매자를 대상으로 정기구독 서비스를 개설하는 등 공격적으로 이커머스 사업 부문을 확대하고 있다.

쿠팡 또한 역대 최대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 쿠팡은 지난 12일 올 2분기, 매출 5조 1800억 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또한, 쿠팡과 거래하는 판매자들의 올해 2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87% 성장했다고 말하며, 이러한 성장은 쿠팡이 자사 판매자를 위해 올해에만 약 3억 5천만 달러를 투자한 것에 있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쿠팡은 올해 안으로 지역 소상공인과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해 약 1조 원의 지원을 투자할 계획을 내세웠다.

-네이버와 쿠팡의 전폭적인 투자에 몰려드는 판매자…. “스토어 간 경쟁 심화”

네이버와 쿠팡의 전폭적인 이커머스 시장 투자에 온라인 창업을 원하는 이들이 몰려들어 판매자 경쟁은 더 치열해졌다.

소비자들은 상품과 연관된 '키워드 검색'을 통해 스토어에 유입된다. 유입이 쉬운 대형 키워드를 점유하려는 판매자가 증가하며 스토어 간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 이로 인해 경쟁력이 부족한 신규 판매자의 상품은 쇼핑검색 결과 페이지를 20~30번은 넘겨야 발견할 수 있을 정도이다.

때문에 이커머스 플랫폼에서는 상품을 검색한 결과, 상위 노출 여부가 매출을 결정하는 핵심 요인이 된다.



이러한 상위노출은 구매수와 리뷰수 같은 지표들이 일정 값 이상을 달성했을 때 비로소 이루어질 수 있으며, 그 과정 또한 신규 판매자가 충족시키기엔 어려움이 있다.

-스토어링크, 심화된 온라인 판매 경쟁 속에서 살아남기 위한 플랫폼으로 주목

온라인 쇼핑몰을 대상으로 데이터 기반 퍼포먼스 마케팅 전략을 제안하는 스토어링크가 주목받고 있다.

스토어링크는 네이버 쇼핑, 쿠팡을 포함한 국내 모든 이커머스 플랫폼의 다양한 빅데이터를 수집ㆍ분석한 뒤 상품의 상위노출 알고리즘을 예측하여 마케팅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러한 스토어링크의 상위노출 예측 성공률은 90%가 넘을 정도로 정교하다.

나아가, 스토어의 상위노출 달성에 도움을 주는 구매 체험단 마케팅 캠페인을 진행한다. 24,000명 이상의 실제 유저들로 구성된 대규모 구매 체험단을 통해 상위노출에 필요한 구매수, 리뷰 수 등의 지표들을 충족시키며 합법적으로 상위노출을 달성시키는 구조이다.

스토어링크는 차별화된 마케팅 솔루션을 바탕으로 사업 출범 2년 만에 6,000곳 이상의 고객사와 1만 8,000개 이상의 제품 마케팅 캠페인을 전개했다. 고객사의 서비스 재구매율 또한 91%에 달하며 온라인 쇼핑몰 마케팅 업계에서의 입지를 견고히 다지고 있다.

한편, 스토어링크가 제공하는 마케팅 솔루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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