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치아 페어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정호원(왼쪽)을 기수로 앞세운 한국 선수단이 5일 오후 일본 도쿄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 도쿄 패럴림픽(장애인올림픽) 폐회식에 입장하고 있다. 연대와 희망, 도전이 빛난 13일간의 열전에서 한국 선수단은 금 2, 은 10, 동메달 12개를 따내 종합순위 41위를 기록했다. /도쿄=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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