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대 총동문회는 공무 수행 중 다친 경찰관 자녀 30명에게 13일 100만원씩 총 3천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지급 대상은 작년 11월부터 최근까지 공무 중 다쳐 3개월 이상 투병하는 경찰관의 자녀다.
이날 오후 경찰청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공상 경찰관 자녀들과 김창룡 경찰청장, 김두연 경찰대 총동문회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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