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이색 상업시설 ‘이비자 가든’ 성황리 분양 中

- 시화 MTV 오션스트리트 복합몰… 연면적 35,847.29㎡ 규모

- 웨이브파크 바로 앞 핵심 입지… 유동인구 등 배후수요 풍부

- ‘이비자 섬’ 콘셉트 특화 MD 구성 계획 ‘주목’





시화 MTV ‘이비자 가든’ 이 수요자들의 열렬한 관심 속 분양을 순조롭게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그 비결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도원레이크가 경기도 시흥시 시화 MTV 내 조성하는 ‘이비자 가든’ 은, 연면적 35,847.29㎡에 지하 1층 ~ 지상 7층 규모로 조성되는 복합 상업시설이다. 상업시설 및 895대에 달하는 초대형 주차시설 등으로 구성된다. EDM의 성지이자, 해외 유명 셀럽들의 휴가 명소로 유명한 스페인의 ‘이비자 섬’ 을 모티브로 한 이색 상업시설로 구현돼,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상업시설로의 발전 가능성이 높게 점쳐진다.

‘이비자 가든’ 이 조성되는 시화 MTV는 신흥 관광특구로 떠오르고 있는 21세기형 첨단해양레저복합단지다. 세계 최대 규모이자 아시아 최초의 인공서핑장인 ‘웨이브파크’ 가 최근 문을 연 데 이어, 마리나시설·아쿠아펫랜드·해양생태과학관·오션스트리트몰·키즈파크 등 관광 인프라 개발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이밖에, 대부도·오이도·연꽃테마파크 등 서해안 대표 관광지가 인접해 있어, 연계를 통한 관광클러스터 구축에 대한 기대감도 높다.

‘이비자 가든’ 은 시화 MTV 내에서도 노른자위 입지가 특장점이다. 차량 통행이 활발한 메인대로와 맞닿아 있어 가시성과 시인성이 뛰어나다. 또한, 광장 및 광장 산책로에서의 자연스러운 진출입이 용이해 집객력 향상도 기대할 수 있다.

특히, 핵심 집객시설인 웨이브파크가 바로 앞에 위치해 있어, 관광객 등 유동인구 흡수에 유리하다. 연간 300만명에 달하는 인파가 방문할 것으로 추산되는 만큼, 개별 점포의 매출 신장은 물론, 전체 상권 활성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우수한 교통망을 기반에 둔 접근성도 빼어나다. 서울 지하철 4호선 및 수인선 환승역인 오이도역이 지근거리에 있어, 서울 및 수도권 각지에서의 이동이 쉽다. 서해안고속도로·평택시흥고속도로 등 도로망도 잘 갖춰져 있다. 이밖에, 오이도-한양대역을 잇는 오이도 트램 노선이 오는 2025년 개통 예정이며,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인천-안산 구간 역시 내년 착공을 앞두고 있다. 개통 시 접근성이 대폭 향상될 전망이다.



배후수요도 무궁무진하다는 평가다. 시화 MTV 내 거주수요 6800여 가구를 필두로, 인근 송도신도시·배곧신도시·송산그린시티 거주수요 등을 소비층으로 둘 수 있다. 또한, 시화국가산업단지를 비롯해 반월국가산업단지·시화멀티테크노밸리 등 다수의 산단이 가까워, 구매력 높은 종사자 수요층도 잠재수요로 거론된다.

‘이비자 섬’ 콘셉트에 부합하는 맞춤형 MD 구성 계획도 주목할 만하다. 1층 오션뷰 공간은 카페거리로 조성하며, 비오션뷰 공간은 해외 관광객을 위해 세계 각국의 특색있는 F&B 등의 업종을 유치, 집객력을 끌어올리겠다는 계획이다.

이밖에, 상층부 공간에는 오락실·VR체험존·실내야구장·스크린골프장 등 남녀노소 모두를 아우를 수 있는 체험형 MD를 계획 중이며, 옥상 루프탑 공간의 경우 바다와 웨이브파크 조망이 모두 가능한 장점을 최대한 살려, 라운지바로 조성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연인이나 가족·친구 등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분양 관계자는 “정부의 기준금리 인상 등의 이슈로 인해 상업시설도 우량 물건 위주로의 수요 쏠림 현상이 심화되는 양극화 현상을 보이고 있다” 며 “ ‘이비자 가든’ 은 핵심 집객시설이 인접한 노른자위 입지여건을 갖춘데다, 방문객들을 위한 특색 있는 MD를 선보이는 만큼, 수요자들 사이에서 문의가 끊이질 않고 있다” 고 덧붙였다.

‘이비자 가든’은 홍보관을 운영 중이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또는 대표번호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