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국민 49.7%는 "개발이익환수제 강화해야"[KSOI]

"신중해야" 의견은 37.9%

"잘 모르겠다" 12.4%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을 두고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간 책임 공방이 치열한 가운데 국민 절반 가까이가 이른바 ‘개발이익 환수 제도’ 강화에 찬성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11일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TBS 의뢰로 지난 8∼9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2명을 대상으로 ‘토지 개발로 땅값이 상승해 얻은 이익 일부를 정부가 거둬들이는 개발이익환수제’에 대한 의견을 조사한 결과 ‘공공의 이익을 위해 강화해야 한다’는 응답이 49.7%로 나타났다.



반면 ‘개발 사업이 위축될 수 있으므로 신중해야 한다’는 응답은 37.9%로 11.8%포인트 낮았다. 잘 모르겠다’는 12.4%였다.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3.1%포인트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