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크림에듀가 운영하는 스마트러닝 브랜드 아이스크림 홈런이 IVY 리딩클럽 새롭게 개편하는 등 영어 콘텐츠를 강화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IVY 리딩클럽은 학생들이 영어 원서 기반의 리더 필독서를 읽으며 영어 실력을 기르고, 다양한 주제의 배경 지식을 습득하여 창의력과 글로벌 사고력까지 키울 수 있는 아이스크림 홈런만의 영어 도서관이다.
이번 개편으로 IVY 리딩클럽은 레벨테스트를 통해 학습자의 영어 읽기 실력을 정확하게 판단하여 도서 레벨을 추천하다. 또한 학생들에게 미래 핵심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매월 리더 필독서를 제안할 뿐만 아니라 레벨별, 장르별로 도서 검색 기능 및 독서 리포트도 제공한다.
아이스크림 홈런은 IVY 리딩클럽 개편 뿐 아니라 호밍과 할리우드 액팅 스튜디오를 통해 영어 콘텐츠도 강화하고 있다. 아이스크림 홈런의 ‘호밍’은 교재와 AI 음성 인식을 결합해 국제영어능력기준에 따른 말하기 기초 교육을 수준별로 학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호밍은 교육부에서 지정한 영어 의사소통 표현 약 300개를 총 6개 수준으로 나뉘어 있고, 학습한 내용을 바탕으로 대화하는 Patten Talk와 특정 주제와 관련해 이야기를 나누는 Topic Talk, 그리고 자유롭게 대화하는 Free Talk로 구분된다.
그리고 ‘할리우드 액팅 스튜디오(Hollywood Acting Studio)’는 영화배우로 캐스팅된 주인공이 상황에 맞춰 다양한 대사를 말하는 스토리텔링 형태의 학습 콘텐츠로, 학생들이 약 6,200개의 문장을 말하면서 익힐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애드리브 기능에는 AI가 문장의 유사도를 평가하는 독특한 기술과 서비스가 포함되어 학생들은 더욱 재미있게 영어 말하기 실력을 기를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두 프로그램의 장점은 교과서와의 체계성 및 연계성이다. 두 프로그램 모두 교과서와 동일하게 ‘학교’와 ‘일상생활’에 관련된 주제와 소재를 사용하고, 교과서에서 배운 의사소통 표현을 활용하여 학습자가 자신이 알고 있는 표현을 다시 한번 정확하게 체득하고 자신감 있게 말하면서 응용 표현까지 확장할 수 있어, 학습자가 영어 말하기 자신감과 유창성 모두 기를 수 있다”고 말했다.
아이스크림 홈런 측은 계속해서 영어 콘텐츠를 강화해 학생과 학부모의 높은 관심에 부응할 예정이다. 영어 콘텐츠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이스크림 홈런 홈페이지 혹은 학습기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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