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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건설 경기 북부권 대단지 공급 앞둬 눈길





제일건설이 경기 북부권에 대단지 공급에 나서 수요자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특히 제일건설 ‘풍경채’ 브랜드 파워에 걸맞은 우수한 상품으로 선보이는 점도 관심거리다.

우선 제일건설은 경기 파주에 대단지 공급을 앞뒀다. 운정3지구 A10블록에서는 ‘운정신도시 제일풍경채 2차 그랑베뉴(660가구, 24년 상반기 입주 예정)’가 공사 중이며, A5블록에서는 ‘운정신도시 제일풍경채 그랑퍼스트(1926가구, 24년 상반기 입주 예정)’를 시공하고 있다.

제일건설이 짓는 이들 아파트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노선 운정역(예정)을 이용 가능해 향후 단지에서 서울 접근시간이 크게 줄어든다. 직주 근접 입지 역시 화제다. 신촌산업단지, 문발산업단지, 파주출판단지, LCD일반산업단지와 탄현국가산업단지, 축현1·2산업단지까지 출퇴근도 부담없다.

제일건설이 선보이는 옥정지구 A10-1블록, A10-2블록에서는 ‘양주 옥정지구 제일풍경채 레이크시티’는 총 2474가구 대단지가 위용을 드러내고 있다. 서울 강남권을 연결해 ‘핫 플레이스’로 떠오른 지하철 7호선 연장선인 옥정역(예정)이 인근에 들어설 예정이며 GTX-C노선(예정), 제2외곽순환도로(예정) 등을 통해 서울행 교통여건이 더 개선될 전망이다. 호수공원이 주변에 자리한 덕에 주거환경이 쾌적한 점도 돋보인다.



한편 제일건설은 1978년 설립되어 올해 42주년을 맞은 국내 대표 건설사로 풍부한 인적자원을 바탕으로 초고속 통신망을 갖춘 인텔리전트 빌딩, 상업용 시설, 공공시설, 호텔·콘도, 플랜트, 유통시설 등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건설, 토목사업에서 전방위적으로 성과를 거두고 있다.

특히 제일건설은 입주민이 재충전과 에너지를 재충전할 수 있는 쾌적한 주거환경 구축에 노력을 쏟고 있다. 아파트 부문 브랜드인 ‘풍경채’는 ‘아름다운 풍경이 있는 집’이라는 뜻으로 제일건설의 풍부한 시공 경험을 통한 우수한 설계 및 시공력 등이 함께 접목됐다.

제일건설은 올 하반기 경남 양산 ‘사송신도시 제일풍경채 퍼스트파크(총 452가구)’, 전북 익산 ‘제일풍경채 센트럴파크(1566가구) 등을 선보이며 분양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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