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이플란트치과는 지난 18일 한국심장재단(이사장 조범구)에 심장병 환자를 돕기 위한 ‘희망, 나눔 프로젝트’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임플란트 전문 새이플란트 치과에서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고통받고 있는 이웃들을 돕기 위해 해마다 고객들의 진료비 중 일부를 적립하여 ‘새이플란트 희망 나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목동, 천호, 광명, 부천 총 4개 지점에서 진료를 하고 있는 새이플란트치과는 2013년부터 현재까지 총 1억 2천만 원을 한국심장재단에 후원하였고, 이를 통해 35명의 심장병환자들이 새 생명을 되찾았다.
새이플란트치과 이기훈 대표원장은 “올해에도 희망·나눔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할 수 있어 병원 의료진 모두 큰 보람을 느낀다. 새이플란트치과에서 진행하고 있는 나눔이 지속되어 심장병 환자들에게 큰 도움과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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