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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전국
지역은 지역이 지킨다··· 혁신성장 선도하는 경북TP
경북테크노파크 전경. /사진 제공=경북TP




경북테크노파크(경북TP)가 지역기업의 혁신 성장을 선도하는 든든한 버팀목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역산업 진흥계획 성과평가 2년 연속 최우수 S등급,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및 규제자유특구 사업 성과평가 전국 유일 2년 연속 S등급 등을 달성하며 독보적인 위상을 구축하고 있다는 평가다.

올해는 전국 19개 TP를 대상으로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한 경영실적평가에서 최우수등급을 획득하며 역량을 입증했다.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전국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갖춘 기업지원기관으로 자리잡았다는 평가다.

중기부의 경영실적평가는 TP의 본질적 역할과 고유 기능에 중점을 두고 점수를 매긴다. 이번 평가에서 경북TP는 지역기업 중심 사업 운영, 지역균형뉴딜 전담 조직 선제 설치 및 기초지자체 연계협력 중심 조직 운영, 지역 유관기관과의 연계지원 시스템 구축 등 각 지표별로 최고 수준의 평가점수를 받았다.

특히 지역산업 진흥계획 성과평가는 지자체의 성과관리 노력, 연구개발(R&D) 및 비R&D 사업성과, 과제 우수사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경북TP와 경북도는 목표치 대비 신규 고용 115% 창출과 사업화 매출액 272% 증가 등을 달성했다. 지역산업 육성과 진흥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하며 국비 22억 원의 인센티브까지 확보했다.

경북TP는 스마트공장의 보급과 확산에서도 탁월한 성과를 내고 있다. 경북TP가 조직한 경북스마트제조혁신센터는 제조업 중심의 경북 중소·중견기업들이 스마트제조·혁신을 달성할 수 있도록 밀착 지원에 나서고 있다. 지난해 238개사에 스마트공장 보급 및 고도화를 지원했다.



기업의 상황과 특성에 따라 필요로 하는 스마트공장이 제각각인 만큼 스마트공장 구축의 모범답안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이 혁신센터의 판단이다. 이에 맞춰 센터는 업종별·산업별·규모별로 특화된 모델을 제공하며 개별 기업에 대한 맞춤형 스마트공장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지역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스마트공방 지원, 발주 기업에 납품하는 협력사들을 함께 스마트시스템으로 연결하는 디지털 클러스터, 화학물질 관련 기업에 특화된 솔루션을 보급하는 업종별 특화사업, 스마트공장 최고 고도화 단계인‘ K-스마트 등대공장’ 등이 대표적인 사례다.

규제자유특구 사업도 경북TP의 대표적 자랑이다. 포항블루밸리국가산단은 차세대 배터리 리사이클링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받은 후 분양률이 급증하고 있다. 최근에는 GS건설이 1,000억 원을 투자해 배터리 리사이클링 공장을 건립하고 있다.

최근 블루밸리산단에 개소한 2차전지 종합관리센터 운영도 경북TP가 담당한다. 센터는 전기차 보급으로 파생되는 배터리 수거, 보관, 성능 검사, 등급 분류, 사업화 등을 위한 실증실험을 진행한다. 포스코케미칼 등의 투자로 배터리산업 육성 기반이 마련된 만큼 배터리를 기존 포항의 철강산업을 대체할 핵심 산업으로 육성하겠다는 방침이다.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직격탄을 맞은 지역기업을 대상으로도 전폭적인 지원에 나서고 있다. 지난해 ‘혁신성장바우처 지원사업’을 통해 200개가 넘는 경북의 피해 기업에게 긴급 지원을 제공한 데 이어 올해는 ‘지역 활력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기업의 위기 극복을 지원하고 있다.

하인성 경북TP 원장은 “‘지역은 지역이 지킨다’는 말을 실현하기 위해 지역의 역량을 결집하고 산·학·연·관 네트워크를 활성화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며 “경북TP의 올해 예산이 1,700억 원을 넘어서는 등 규모가 비약적으로 커진 만큼 경북의 혁신 산업을 주도하는 거점기관으로서 책임을 차질없이 완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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