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靑 "文대통령, 노태우 빈소 안 간다...내일 유럽 순방"

"유영민·이철희가 대신 조문"

문재인 대통령. /연합뉴스




정부가 고(故) 노태우 전 대통령의 장례를 국가장으로 치르기로 한 가운데 청와대가 문재인 대통령이 빈소를 직접 찾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27일 기자들과 만나 ‘문 대통령이 직접 빈소를 찾느냐’는 질문을 받고 “오늘 오후 아세안+3 화상 정상회의 등이 예정돼 있고 내일 유럽 순방을 떠나야 한다는 점 등을 고려했다”며 “유영민 대통령 비서실장과 이철희 청와대 정무수석이 조문한다”고 알렸다. 이 관계자는 또 며 조문을 가지 않기로 한 결정에 청와대 내 이견은 없었다고 전했다.



문 대통령이 내달 5일 순방에서 돌아온 이후 노 전 대통령 장지를 찾을 가능성에 대해서는 “참배는 지금 예단해서 말씀드릴 수는 없다”고 말을 아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