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SK네트웍스·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에 출전하는 주요 선수들이 대회 개막을 하루 앞둔 27일 제주 서귀포 핀크스골프클럽 18번 홀에서 우승 트로피를 놓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소미(왼쪽부터), 박현경, 김지영, 장하나, 박민지, 김효주, 임희정, 유해란 등 102명의 선수가 출전해 올 시즌 골프 여왕을 가리는 이번 대회는 28일부터 오는 31일까지 나흘간 펼쳐진다. /서귀포=오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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