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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스타트업파크, 시민 친화형 공간 확대 나선다

인천스타트업 파크 전경 /사진제공=인천경제자유구역청




국내 최대 규모의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 지원 공간인 인천스타트업파크가 시민 친화적인 공간을 확대하는 작업에 착수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인천스타트업파크 공용공간에 관한 활성화 방안 연구용역을 전문 기관에 맡겼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용역은 복합환승센터로 사용했던 공간을 비롯해 중앙광장과 1층 로비, 옥상정원, 지하상가 등 공용공간을 활용해 스타트업 지원을 강화하고 시민 친화적인 공간 확대를 모색하기 위한 것이다.



인천경제청은 이를 위해 인천스타트업파크 입주기업과 시민 수요를 적극적으로 반영하기로 했다.

공공과 민간이 함께 운영하는 인천스타트업파크는 2019년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한 공모 사업에서 인천시가 1위로 선정돼 구축됐다.

총 241억원의 예산이 투입된 인천스타트업파크는 미국 실리콘밸리·중국 중관춘(中關村)과 같은 개방형 혁신창업 거점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60여개 사무실과 40여개 회의실, AIoT(지능형사물인터넷) 실증지원랩 등을 갖췄다.

올해 2월 개관 이후 현재까지 혁신 스타트업 80개사가 입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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