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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동부여성발전센터, 공예/디자인 분야 입주기업 모집

여성 예비창업자 및 3년 미만 기창업자에게 운영과 경영/창업 지원 혜택 제공





서울특별시 동부여성발전센터(대표 최선희)가 2022년도 여성창업플라자 입주 기업을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공예&디자인 업종 사업 아이템을 소유한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비즈니스 마인드를 가진 서울시 거주 여성으로, 공예&디자인 업종의 예비창업자 또는 3년 미만 기창업자여야 한다. 동부여성발전센터 공예 관련 교육 수료생과 협동조합 등 사회적 경제 분야 공예&디자인 업종의 창업자, 서울여성공예창업대전 동상 이상 수상자에게는 가점이 부여된다.

여성창업플라자 입주기업으로 선정되면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우선 사무공간과 개인 책상, 의자, 사물함 등 사무 집기, 교육장, 상담실, 스튜디오실 등 공용 공간이 제공된다. 인터넷 및 PC, Wi-Fi, 복사기, 스캐너, 팩스 등의 기자재도 공동으로 이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창업과 경영에 대한 다각적인 지원이 이뤄진다. 사업 단계에 따라 맞춤 컨설팅과 1:1 집중 컨설팅, 전문 자문단을 통한 1:1 멘토링 서비스가 지원되며, 지식재산권이나 마케팅 등 창업 관련 기초?심화 교육 및 특강이 마련된다. 아울러 업체와의 상담으로 파악한 니즈에 맞는 지원을 제공하고, 입주기업 간 네트워크 형성을 위한 커뮤니티도 운영된다.

정부와 서울시 등 유관기관과의 연계협력 지원사업도 진행된다. 유관기관과의 업무협약으로 사업지원 서비스 체계를 구축하고, 369동동데이와 페어, 박람회 등의 참가 연계로 입주 기업의 홍보 및 판로 개척에 나설 예정이다.



센터 관계자는 “1인창업부터 공동창업까지 여성창업플라자에 입주한 다양한 유형의 여성 창업자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다”라며 “전통 공예와 디자인을 활용한 다양한 상품을 개발, 제조할 수 있는 여성 기업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라고 전했다.

2022년 여성창업플라자 신규 입주기업 신청은 오는 19일(금) 18시까지 가능하다. 입주신청서(사업계획서 포함)와 개인정보활용동의서, 주민등록등본(최근 1개월 이내), 사업자등록증(해당자) 등의 서류를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최종 입주 기업은 서류 심사와 면접을 거쳐 12월 중순 발표할 계획이며, 선정 시 2022년 1월 중 입주를 진행해야 한다. 입주 기간은 1년이며, 연장 심사를 통해 최장 3년간 머물 수 있다.

이 밖의 자세한 모집 공고는 서울특별시 동부여성발전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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