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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 ‘후시플래닛’ COP26 본 행사 발표

▲후시파트너스 조성훈 대표(사진제공=엔더블유케이)




기후테크기업 엔더블유케이의 자회사 후시파트너스와 원이멀스가 개발중인 메타버스 ‘후시플래닛’이 UNFCCC로부터 세계 환경을 위한 ‘과학과 혁신’ 부분 우수 프로젝트로 선정되어 영국 글래스고에서 열리고 있는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에서 ‘메타버스를 통한 기후행동 활성화와 한국의 수송부문 온실가스 감축 노력’이라는 주제로 기후행동(Climate Action) 활성화를 위한 메타버스 생태계 ‘후시플래닛’을 발표하고 있다.

기후행동(Climate Action) 활성화를 위한 메타버스 생태계 ‘후시플래닛’은 유엔기후변화협약 공식파트너인 W재단을 통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대한민국, 독일, 캐나다, 프랑스 등 130여개국 정상들이 함께 참석한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에 과학과 혁신(Science and Innovation) 부분 세계 우수 환경프로젝트로 선정 및 특별연설로 초청받아 9일(한국시간 10일) 영국 글래스고 COP26 총회에서 발표를 진행했다. W재단은 “이번 총회 특별연설을 통해 기후행동 메타버스 ‘후시플래닛’이 전 세계에 알려져 탄소중립이라는 목표에 기여하는 글로벌 환경 메타버스로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개인의 기후행동 참여를 통한 온실가스감축은 탄소중립을 위한 세계의 공통 과제이다. ‘후시플래닛’은 이를 위해 글로벌 런칭을 계획하고 있다. COP26 특별연사로 나선 후시파트너스 조성훈 대표는 “세계의 탄소중립 및 목표에 기여하고자 후시플래닛의 해외 진출을 계획하며 서비스 확대를 준비하고 있다. 탄소중립은 우리 지구를 위한 피할 수 없는 시급한 과제이다. 최근 유엔정부간기후변화협의체(IPCC)의 보고서에 따르면 지구온난화가 예상보다 크게 가속화하고 있고, 인류가 영향을 준 게 확실하다고 밝혀졌다. 이를 위해 후시파트너스는 원이멀스, W재단과 함께 지속가능한 우리의 지구를 위해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후시파트너스는 모회사 엔더블유케이와 함께 모빌리티 및 기후환경 전문가로 구성된 기후테크기업으로 글로벌 기후변화 대응 및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전국마을버스운송사업조합연합회, 서울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경기도개인용달화물자동차운송사업협회, 전국자동차노동조합연맹, 휴맥스모빌리티, 펌프킨, 엠바이옴, 썬웨이 등과 온실가스감축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한국기후변화연구원, W재단과 함께 국내외 탄소배출권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더블유재단 이욱 이사장(사진제공=엔더블유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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