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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기반 창업지원플랫폼 '오픈스타트', CSAP 인증 획득

클라우드 서비스 확인제 획득에 이어 CSAP 인증으로 클라우드 경쟁력 높여





㈜디지털존은 지난 10월, 자사의 클라우드 기반 창업지원플랫폼 '오픈스타트'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이 검증하고 관리하는 'CSAP(클라우드 보안 인증)'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오픈스타트'는 단순한 창업지원에서 한 발 나아가 체계적인 사업계획서 멘토링을 통한 창업기업들의 질적 성장을 돕는 클라우드 기반의 비대면 창업지원 통합 플랫폼이다. 창업 지원의 핵심인 사업계획서 작성 및 관리, 멘토링 서비스를 중심으로 다수의 창업지원 부처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지원서비스까지 표준화해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CSAP 인증은 클라우드의 안전성과 신뢰성을 객관적으로 검증해 이용자의 보안 우려를 해소하고, 클라우드 서비스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다. 유효기간은 5년이지만 인증기간 내 매년 별도의 사후평가를 실시해 인증의 신뢰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오픈스타트는 앞서 한국클라우드산업협회에서 제공하는 클라우드 서비스 확인제로 품질 검증을 받아 네이버 클라우드 서비스 오픈에 이어, 이번 인증을 통해 보다 안전하고 검증된 품질의 SaaS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다.

특히 고객정보의 기밀성을 검증 받게되어, 더불어 기존 창업 지원 서비스 제공 시 사업계획서 내 중요 정보 유출에 대한 우려로 서비스 제공이 어려웠던 창업지원기관에게도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디지털존 관계자는 "'클라우드 서비스 확인서' 획득을 통해 서비스에 대한 품질 및 성능을 인정받았다면, 이번 '클라우드 서비스 보안 인증(CSAP)'으로 오픈스타트의 서비스 경쟁력을 한층 높일 수 있게 됐다"라며 "품질과 안전성 검증을 완료한 만큼, 향후 보다 체계적인 창업지원, 협업지원을 통해 창업자들의 성공을 견인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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