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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아산㈜ 준공 '동탄 현대 밀레마' 계약 순조로워

-전용 33~75㎡ 주거용 오피스텔 95실, 근린생활시설 20실로 조성

-GTX-A, 트램 등 대형 교통호재에 동탄-인덕원선 반송역(예정) 역세권 프리미엄도 갖춰

-계약 진행 시 계약금 1천만원, 중도금 무이자, 전매가능





현대아산㈜은 경기 화성시 반송동 일원에 선보이는 주거형 오피스텔 '동탄 현대 밀레마'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했다. 동탄 현대 밀레마는 현대아산㈜이 준공하고 ㈜가림아이앤씨가 시행하는 단지다.

동탄 현대 밀레마는 연면적 10,559.728㎡에 지하 4층~지상 15층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33.21㎡ △36.55㎡ △40.10㎡ △46.88㎡ △67.09㎡ △71.82㎡ △75.50㎡ 7개 타입 주거형 오피스텔(아파트 대체형 상품) 95호실과 근린생활시설 20호실로 구성된다.

동탄 현대 밀레마는 수요자의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할 수 있도록 7가지 다양한 타입으로 구성된다. 1.5룸·2룸·3룸 등 다양한 평면으로 선보인다. 옥상 정원에서는 반려동물과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휴게공간이 마련되며, 동탄 최초로 전기차 충전소도 단지 내에 들어서 휘발유·경유차에서 전기차로 넘어가고 있는 시대 트렌드를 반영했다.

동탄 현대 밀레마는 현재 계약을 진행 중이며 계약 시 계약금 1천만원 정액제, 중도금 무이자 혜택도 제공하여 수요자들의 초기 부담금도 줄였다.



단지는 우수한 교통여건도 갖췄다. 단지 인근에 반송역이 개통될 예정이고 GTX-A(2023년 예정), 동탄-인덕원선(2026년 예정), 트램(2027년 예정) 등 대형 교통호재가 많다. 더불어 동탄 트램 1·2호선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어 교통 여건이 우수하다. 오는 2023년까지 경부고속도로 지하화 사업이 마무리될 예정이며, 동탄 복합환승센터도 2026년 완공될 예정이어서 향후 미래 가치가 뛰어나다는 평가다.

동탄 현대 밀레마는 동탄 중심상업지구에 위치한 만큼 주변으로 생활 인프라 역시 풍부하다. 롯데백화점 동탄점과 이마트 트레이더스(2022년 예정) 등을 비롯해 현대시티아울렛(예정), 타임스퀘어 동탄(예정)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옆 반석산 근린공원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노작공원, 동탄센트럴파크 등 녹지시설도 풍부해 도심 속 쾌적한 주거환경도 누릴 수 있다.

단지는 삼성전자 나노시티 화성캠퍼스, 기흥캠퍼스, 한국 3M, 두산중공업 등 첨단산업단지의 풍부한 배후수요와 동탄테크노밸리 직주근접 수요를 모두 품을 수 있다. 동탄 내 대부분의 기업으로 직주근접이 가능한 단지여서 이곳으로 출근하는 근로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분양 관계자는 "동탄 현대 밀레마는 삼성전자와 동탄역 사이 동탄1신도시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마지막 자리에 들어선다"라며 "바로 전매가 가능하고 규제가 적은 만큼 투자 수요와 실수요 모두 관심이 몰리면서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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