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롯데건설, 성수1구역 재건축 따내…올해 마수걸이 수주

단지 조감도./자료제공=롯데건설




롯데건설이 서울에서 성수1구역 재건축 사업 시공권을 따내며 올해 첫 정비사업 수주에 성공했다.

롯데건설은 서울 성동구 성수1구역 단독주택 재건축 사업 시공사로 선정돼 올해 첫 도시정비사업을 수주했다고 23일 밝혔다. 사업을 통해 성동구 성수 1656-1267번지 일대는 지하 3층·지상 23층, 5개 동, 총 272가구 규모의 아파트 단지로 거듭나게 된다.



도급 계약 금액은 1,047억 원으로 착공 예정 연도는 2024년이다. 성수1구역은 지하철 2호선 뚝섬역이 가깝고 인근에 한강과 중랑천이 흐른다. 반경 1㎞ 안에 서울숲과 다수의 초·중·고가 있어 생활 환경이 우수하다.

롯데건설은 “중랑천을 형상화한 외관 디자인과 고급 외장재를 활용한 '커튼월 룩'을 적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