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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시간, 시계 가격 변동폭과 시세 반영한 시세표 공개

실거래 가격을 분석하여 시계 종류, 옵션에 따른 시세표 제공





한국시계거래소 하이시간이 그동안 하이시간 누적거래 데이터를 기반으로 시계 가격 변동폭과 시세를 반영한 시세표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하이시간은 국내에서 제공되고 있는 다양한 시계에 대한 시세를 서울, 대구, 부산의 직영점 등 오프라인에서 시세표를 제공하고 있으며, 온라인에서도 시세의 변동폭과 거래되는 평균가격을 제공하기 위해 빅테이터화 하여 곧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에 공개한 시세표는 실거래 가격을 분석하여 시계 종류, 옵션에 따른 시세표를 제공하여 이용자들이 대략적인 금액을 파악해 직거래 과정에서 손해없이 거래가 가능할 것으로 예측된다.

또한 한국시계거래소 하이시간은 시세표를 무단으로 복제하거나 편집하여 악용하는 사례를 막기위해 실시간 시세표에 대한 특허를 출원한 상태이며, 해외나 국내 등록도 마칠 예정으로 알려졌다.



한국시계거래소 관계자는 “시계 리세일 시장은 해가 지날수록 그 규모가 확대되고 있지만 지역이나 장소, 시계 업자 등에 따라 가격의 차이가 발생하고 있다. 이로 인해 개인이 피해를 입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며 “이런 문제점을 해결하고,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시계 시장의 올바른 방향과 이용자의 안전거래를 돕는 시세표를 공개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이어 “시계 거래 시세에 대한 정보는 시세 차익을 노리는 기득권 개인, 사업자의 고유 정보가 아닌 시계를 소유하고, 거래하고자 하는 모든 이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공공데이터로서의 역할을 해야한다”며 “이번에 발표한 시세표를 통해 시계리세일시장이 좀 더 안정적으로 흘러갈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한국시계거래소라는 한국 대표 거래소로 자리잡아 신뢰성 높은 시세정보와 안전거래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누구나 이용 가능할 수 있는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한국시계거래소 하이시간은 ㈜시간에서 운영하는 안전거래 플랫폼이다. 한국시계거래소 하이시간에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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