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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금천구, 전통장 담그기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서울 금천구는 15일부터 16일까지 ‘금천 장독대’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금천 장독대는 한식의 기본이 되는 장 만들기를 통해 건강한 집밥과 바른 먹거리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했다. 모집 인원은 총 180명으로 전통 장 담그기에 관심 있는 금천구민과 직장인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전화로 신청 후 금천구보건소 3층 비만클리닉을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한 뒤 1인당 재료비 3만 원을 납부하면 된다.



금천 장독대는 총 3회에 걸쳐 보건소 6층 하늘정원에서 영양사와 함께 진행된다. 프로그램 참여자는 2월23일 ‘장 담그기’부터 4월 ‘된장과 간장을 가르기’, 10월 ‘장 나누기’까지 8개월간 메주가 된장과 간장으로 발효되는 전 과정에 참여하게 된다. 참여자는 세 번의 과정에 모두 참여해야만 직접 담근 된장(3kg)과 간장(500ml)을 가져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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