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길 뉴타운 핵심 입지에 위치한 ‘신길 AK 푸르지오’가 선착순 분양 소식을 알려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서울 영등포구 노후주거지를 개발하는 신길 뉴타운은 약 1만여 세대의 대규모 브랜드 타운을 형성하며 지역을 대표하는 주거타운으로 브랜드 프리미엄을 누리고 있다.
실제로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신길 뉴타운의 ‘래미안 에스티움’은 지난해 10월 전용면적 84㎡ 매물(22층)이 17억7,000만원에 거래됐다. 이는 같은해 1월 거래된 동일 면적 매물(22층, 15억원)과 비교하면, 1년도 되지 않아 약 3억원 가량 상승한 것이다.
특히 ‘신길 AK 푸르지오’는 이러한 신길 뉴타운 최중심에 자리해 이미 입주를 완료한 ’래미안 프레비뉴’, ‘힐스테이트 클래시안’, ‘더샵 파크 프레스티지’, ‘보라매 SK VIEW’ 등의 1군 브랜드 단지들과 함께 브랜드 타운의 프리미엄 효과를 누릴 것으로 기대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인근 신길 뉴타운의 다양한 인프라에 더해 단지내 약 1만여㎡ 규모의 상업시설과 약 4,000여㎡ 규모의 공공청사도 계획되어 있어 멀리 나가지 않고도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또한 실거주에 우수한 평면을 갖춘 것도 큰 장점이다. 거실과 주방, 욕실, 방 2개의 투룸형(총 세대수의 72%)특화 설계가 적용됐고 공간 활용성을 높이기 위한 팬트리 공간 등 넉넉한 수납 공간 설계도 적용된다. 특히 전 세대 발코니 확장이 무상으로 시공된다.
주차 걱정도 없다. 세대당 1대의 여유로운 주차 공간을 구비해 기존 소형주택의 주차 공간 부족 문제를 완벽하게 해소했다. 또, 폭 2.5m 이상의 주차 구획으로 승하차시 문콕 걱정 없는 일반 아파트 못지않게 쾌적한 주차 환경을 조성했다.
입주민들을 위한 다채로운 시설도 들어선다. 파인 가든과 플레이 가든 등 산책과 휴식을 즐길 수 있는 휴게 공간과 피트니스 클럽이 마련될 예정이다. 또, 단지 내 지상은 차량 동선과 보행 동선을 분리해 차가 없는 안전한 공원형 단지로 조성된다.
한편, ‘신길 AK 푸르지오’는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신길동 일대에 지하 5층~지상 24층, 5개 동, 소형주택·오피스텔·근린생활시설 총 392세대로 조성되는 주상복합이다. 그 중 소형주택은 ▲49㎡A 80세대 ▲49㎡B1 148세대 ▲49㎡B2 19세대 ▲49㎡C 39세대 총 286세대(공공 임대 10세대 제외)규모다. 현재 미계약세대를 선착순으로 분양하고 있다. 현재 거주 지역과 청약 통장 가입 여부 관계없이 분양받을 수 있다.
계약 조건은 계약금 10%, 중도금 50%, 잔금 40%다. 중도금 대출은 총 분양 대금의 40% 범위 내에서 가능하며, 이자 후불제 혜택을 지원한다.
공식홈페이지에서는 사이버 견본주택도 운영 중이다. 입주는 2024년 7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