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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촉즉발' 우크라이나 2030년 동계올림픽 유치할까?

현지매체서 "2030 동계올림픽 유치 준비" 보도

지난 4일 오후 중국 베이징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개막식에서 ‘함께하는 미래’를 주제로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연합뉴스




나토 가입 문제를 계기로 촉발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긴장 상태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우크라이나가 동계올림픽 유치 계획을 밝혀 이목을 끌고 있다.

19일 우크라이나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바딤 구트자이트 우크라이나 체육부 장관은 의회에서 “현재 동계 스포츠 관련 시설이 부족하지만 (2030년 동계올림픽) 유치에 나설 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우크라이나가 2030년 동계올림픽 유치에 적극 나설 경우 수도인 키예프를 후보 도시로 내세울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해졌다. 2026년 올림픽은 이탈리아 밀라노와 코르티나담페초에서 분산 개최되며, 2030년 올림픽 후보지는 우크라이나와 함께 일본 삿포로와 미국 솔트레이크시티, 캐나다 밴쿠버 등이 거론되고 있다.

한편 우크라이나는 이번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19일 오전까지 스키 프리스타일에서 은메달 1개를 획득, 메달 순위 23위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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