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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시흥동 기아차부지 개발 ‘속도’…공동주택 299가구 등 짓는다

지식산업센터·자동차 전시장 등도 조성

금천구 시흥동 기아자동차부지 사업 조감도 제공=금천구




서울 금천구가 시흥동 기아자동차 부지에 공동주택 299가구와 지식산업센터 등을 조성하는 특별계획구역 세부 개발 계획이 확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시흥동 996-3번지 일대 부지는 지난 1958년 자동차 점검 공장이 들어선 후 지금까지 기아 시흥서비스센터로 이용되고 있다. 이번 세부 개발 계획 결정 고시를 보면 공동주택 용지에 지하 2층~지상 25층 규모의 공동주택 299가구를 건립한다. 산업 용지에는 지식산업센터(지하 5층~지상 13층)와 자동차 관련 시설(지하 2층~지상 6층)을 조성한다. 자동차 관련 시설로는 전시장, 모빌리티 체험 공간 등이 마련된다. 공공시설 용지에는 지하 5층~지상 8층 규모의 도서관과 키움센터 복합 건축물을 지을 예정이다.



자동차 관련 시설의 경우 오는 2024년 7월, 공동주택·지식산업센터·공공시설은 2027년 준공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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