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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달섬 마리나항 개발에 ‘반달섬 루미니’ 오피스텔 투자처로 각광

반달섬 마리나항, 서해와 시화호의 해양관광 거점으로 개발… 일대 부동산 시장 들썩

‘반달섬 루미니’, 반달섬 맨 앞자리에 위치한 주거용 오피스텔, 오션뷰 가능해 눈길

경기도 안산시에 시화호 멀티테크노밸리(MTV)의 반달섬과 대부도 방아머리 마리나항 개발호재로 일대 오피스텔 등 수익형 부동산이 투자처로 주목받고 있다. 안산시는 관광과 레저시설을 갖춘 거점형 해양도시의 메카로 자리잡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계획이다.

반달섬 개발을 위해 안산시는 지난달 25일 ㈜엠티브이반달섬마리나와 2000억원 규모의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반달섬 마리나항은 2020년 5월 해양수산부가 제2차 마리나항만 기본계획에 마리나항만 예정지구로 반영·고시한 지역이다. 마리나항은 ‘해변의 산책길’이라는 라틴어에서 유래했다. 요트를 포함해 선박들을 위한 계류시설과 수역시설을 갖추고 있어 개발이 모두 완료되면 종합 해양레저시설로 거듭날 전망이다.

반달섬 마리나항의 경우 수도권 내수면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안전하게 수상레저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장소로 평가받고 있다. 여기에 대부도의 관광자원과 시화호 뱃길, 방아머리 마리나항만 등과 연계해 최고의 부가가치를 창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반달섬이 들어서는 시화MTV 일대는 다양한 교통 호재로 미래가치가 기대되는 곳 중 하나다. 오이도 연결선 트램(예정)과 신안산선 복선전철(예정) 개통 등이 예정되어 있고 영동고속도로와 제3경인고속도로, 평택시흥고속도로를 통한 도로 접근이 원활하다. 또 수도권 지하철 4호선과 수인분당선을 통한 대중교통 접근도 용이하다.

여기에 경강선 연장 월판선 사업으로 인해 시흥에서 월곶~판교 구간의 소요 시간이 120분에서 30분으로 당겨질 것으로 예상되며, 스마트허브 트램을 통한 지역 내 인구 유입 효과와 관광 소재로의 활용도 기대되고 있다.

대규모 개발호재에 일대 부동산 시장에는 투자수요가 대거 몰리고 있다. 특히 반달섬 마리나항만 개발사업이 본궤도에 오르면서 시화 MTV 반달섬 맨 앞자리에 들어서 직접적인 수혜를 누릴 수 있는 ‘반달섬 루미니(구 시화 MTV 앙티브)’가 유망 투자처로 손꼽힌다.

‘반달섬 루미니(구 시화 MTV 앙티브)’ 앞에는 서해바다와 연결되는 시화호를 비롯해 1만5,000평의 수변공원이 위치해 쾌적한 라이프가 가능하다. 수변공원 내에는 요트나 카누를 정박할 수 있는 내수면 마리나(계획)와 유람선 선착장(예정) 등 대규모 시설이 들어서 다양한 해양레저를 즐길 수 있게 된다.

단지 주변으로 세계 최대 인공서핑장 '웨이브파크', 신세계 화성국제테마파크, 거북섬 해양생태과학관, 시흥배곧서울대병원(가칭), 송산그린시티 등의 다양한 인프라들도 조성될 예정이다.



‘반달섬 루미니(구 시화 MTV 앙티브)’는 시화호 주변을 따라 조성된 시화나래둘레길과 인접해 있으며 수도권 제2외곽순환도로 중 미개통 구간에 속하는 인천~안산 구간이 현재 시공 중이다. 2022년 내 완공 예정인 시화나래IC가 개통되면 강남까지 1시간 이내 접근이 가능하고 향후 남송도IC까지 개통되면 송도까지 5분 이내로 접근이 가능하다.

신안산선도 2024년 개통될 예정이어서 서울 도심 접근성도 대폭 좋아질 전망이다. 한양대역(안산)~오이도역(시흥) 스마트허브를 잇는 트램도 2025년 개통예정이다.

이 단지는 안산시 반달섬 내에 위치한 단원구 성곡동 845-1,2에 공급되며 지상 1층~29층, 6개 동 총 284실 규모(지상 6층~29층)로 조성된다. 전 실이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 단일타입으로 구성됐고, 오션뷰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더 높은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시공은 롯데건설㈜이 맡았다.

단지 지상 1층에는 총 24실의 상업시설도 함께 들어서 원스톱 라이프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 상가는 단지내 284실의 고정수요뿐만 아니라 인근 유동인구와 탄탄한 배후수요, 롯데건설의 브랜드 프리미엄, 높은 미래가치를 누리는 상업시설로 이목이 쏠리고 있다. 특히 시화호를 조망할 수 있는 오션뷰 상품이라는 점에서 높은 미래가치가 기대된다. 또한 인근에 5성급의 노보텔 엠버서더 호텔 등 메가 숙박시설도 들어설 예정으로 탄탄한 수요 전망이 기대된다.

‘반달섬 루미니(구 시화 MTV 앙티브)’는 지난해 분양승인을 받아 올해부터 적용되는 차주별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2단계 규제를 받지 않는다. 때문에 지역에 상관없이 주택담보대출비율(LTV) 최대 70%까지 적용 받을 수 있다. 특히 오피스텔은 의무거주기간도 없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 전월세 세입자를 들이는 등 다양한 자금 계획이 가능하다는 이점도 있다. 주택으로 분류되지 않아 취득세 중과 대상에서도 제외된다.

'반달섬 루미니(구 시화 MTV 앙티브)' 광역조감도 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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