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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세제혜택 적용한 ‘루카831’

최상층에 루프탑 인피니티풀 조성, 프리미엄 컨시어지 서비스 제공




루카831 최상층에 조성예정인 인피니티풀




올해 초부터 강화된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대출 규제와 기준금리 인상 여파로 수요자의 자금 부담이 커지면서 DSR 대출규제 미적용 오피스텔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정부는 지난 1월부터 신규 분양 아파트와 오피스텔 분양대금에도 차주단위 DSR 2단계 규제를 시행 중이다. 차주단위 DSR 2단계 규제는 총 대출액이 2억원이 넘으면 차주별 DSR 40%를 적용한다는 것으로 이는 연간 원리금 상환액이 연소득의 40% 이상을 넘기지 않는 선에서만 대출을 받을 수 있다는 의미다. 오는 7월부터는 1억원 초과로 기준이 더 강화된다.

루카831은 지난해 모집공고가 이뤄졌기 때문에 대출 규제 대상에서 제외됐다. 또한 오피스텔 분양권은 취득세 계산 시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고, 주택담보대출 제한에서도 자유롭다.

‘루카831’은 황금 입지에 뛰어난 상품성도 매력적이다. 신분당선과 2호선이 지나는 더블 역세권인 강남역이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해 교통 여건이 뛰어나다. 강남에서 신사까지 연결하는 신분당선 연장선 1단계 구간이 내년 개통 예정이다. 또한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따라 신분당선 서북부 연장 사업이 추진되면 교통 여건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강남대로 중심에 위치한 만큼 올림픽대로, 경부고속도로 등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강남역 삼성타운을 비롯해 테헤란로와 서초 법조타운 등 강남 주요 지역 접근성이 뛰어나고,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등 쇼핑 시설은 물론 국립도서관과 예술의전당 등 문화 시설도 풍부하다.

‘루카831’의 미래가치를 높이는 다양한 개발호재도 눈길을 끈다. 서초구의 ‘서초로 지구단위계획 재정비안’에 따르면 서초대로 일대 롯데칠성 부지, 코오롱 부지, 라이온미싱 부지 등을 특별계획구역으로 지정, 국제 업무·상업 복합 중심지로 개발할 계획이다.

서울 서초구 서리풀공원 인근 옛 정보사 부지도 미래형 업무, 문화, 관광 복합단지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서울시 자료에 따르면 정보사 용지 전체 16만㎡ 중 공원을 제외한 약 9만6797㎡에 4차 산업혁명 클러스터를 조성한다.



경부고속도로 서울 구간(한남IC~양재IC) 약 6.4㎞를 지하화하는 사업도 계획중이다. 공원·문화관광 복합지구도 함께 조성될 것으로 예상된다.

‘루카831’은 지하 7층~지상 29층, 전용면적 50~71㎡ 총 337실 규모다. 특화 설계를 통해 건물 입면 전체에 아치 형태를 적용하고, 효율성을 극대화한 내부는 현관 입구부터 아치형 터널을 배치해 시각적인 아름다움과 내부 공간의 프라이버시도 보호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전세대에 약 2.9m의 높은 층고를 통해 확 트인 개방감을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됐다.

주력인 전용 54㎡A타입의 경우 창가에 배치된 약 2.7m 길이의 윈도우시트는 휴식과 독서 등의 개인 생활뿐 아니라 재택 근무시 업무공간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11자형 주방에는 길이 약 2.7m의 아일랜드 테이블을 배치하는 혁신적인 평면 설계를 선보인다. 매직미러 파티션, 스타일러, 세탁기, 건조기, 윈도우시트를 무상으로 제공하며 욕조도 설치된다.

최상층에는 최고의 전망을 자랑하는 루프탑 인피니티풀이 마련될 예정으로 파노라마로 펼쳐지는 강남의 도심 뷰를 만끽하게 할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 GX, 피트니스 등 편의시설을 마련하고 발레파킹, 하우스 키핑, 딜리버리, 케이터링 등 다양한 프리미엄 컨시어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1~2층에는 프리미엄 상업시설을 조성해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

분양 관계자는 “정부의 규제가 계속되면서 시설과 서비스가 우수한 하이엔드 오피스텔 눈을 돌리는 수요자들의 문의가 많이 오고 있다”라며 ”뛰어난 입지는 물론 규모와 브랜드까지 두루 갖춘 강남권 하이엔드 오피스텔은 드문 만큼 관심이 높다”라고 전했다.

홍보관인 루카 라운지는 사전 예약을 통해 방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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