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중랑구, 11월까지 방치된 위험 간판 무상 철거

서울 중랑구청 청사 전경. 사진 제공=중랑구




서울 중랑구가 안전하고 깨끗한 도시 조성을 위해 오는 11월까지 주인없이 방치된 위험 간판을 무상으로 철거한다고 17일 밝혔다.

구는 폐업 등의 이유로 장기간 무단으로 방치됐거나 허가 없이 설치돼 도시 미관을 해치고 보행 안전을 위협하는 간판 철거를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도시 미관을 개선할 계획이다. 보행 안전을 위협하는 크고 낡은 돌출 간판과 폐업 시기가 오래돼 낡은 무허가 간판을 우선으로 철거하고 지속적인 순찰로 정비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간판 철거를 희망하는 구민은 건물주 또는 업소주의 간판 철거 동의서를 받아 중랑구청 도시경관과로 방문 또는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전화로 신청할 경우 간판 철거 동의서를 도시경관과 담당자에게 팩스 또는 전자우편으로 제출해야 한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