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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호재 잇따르는 송도, 그 중심에서 프리미엄 누릴 '송도 센트럴비즈 한라'

사진. ㈜한라 ‘송도 센트럴비즈 한라’ 투시도




송도트램 사업이 가시화되면서 송도 부동산 시장 분위기도 달아오르고 있다. 교통망 개선 및 정부 차원의 투자 유치가 이어지면서 송도국제도시가 글로벌 비즈니스 중심도시로 한걸음 더 나아가는 모습이다.

지난달, 인천광역시는 인천경제자유구역 송도국제도시 내 트램도입을 위한 ‘송도트램사업화 방안 수립용역’을 착수했다고 밝혔다.

‘송도트램’은 송도국제도시 주민들의 교통편익 증진과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B노선(GTX-B)과 연계한 도시철도 서비스 확대를 위해 친환경 트램 노선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총 사업비 4,429억원이 소요되며, 송도달빛축제공원역(인천1호선)∼인천대입구역∼연세대학교∼지식정보산업단지역∼송도달빛축제공원역을 순환하는 총연장 23.06㎞, 정거장 30개소, 차량기지 1곳이 신설될 예정이다.

해당 사업과 송도국제도시에 잇따른 다양한(GTX-B 인천대입구역 환승센터(계획), ‘K-바이오 랩허브’ 구축후보지 선정 등) 개발호재는 서로 시너지 효과를 받아 향후 송도국제도시를 대한민국 대표 글로벌 비즈니스 중심도시로 부상시킬 것이 기대된다.

특히, 정주여건과 교통망이 크게 개선될 것이 예상되는 만큼 외국인들의 투자유치 확대와 지역 경제성장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직접적인 수혜를 누릴 것으로 기대되는 오피스가 분양을 앞둬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송도 센트럴비즈 한라’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송도 센트럴비즈 한라’는 송도국제도시내에서도 미래가치가 높은 최중심 입지에 들어서기 때문이다. GTX-B노선(예정) 개통이 추진되고 있는 인천지하철 1호선 인천대입구역 초역세권에 위치하며, 인근에 대형 복합시설들이 개발 예정으로 이로 인한 수혜도 누릴 것으로 기대된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친수시설과 휴식공간 등을 조성하는 워터프론트사업과 주거, 국제, 관광, 레저 시설 등이 조화롭게 들어서는 송도랜드마크시티(6,8공구) 조성 등의 개발호재도 이어지고 있다.

풍부한 기업 배후수요도 자랑한다. 단지가 들어서는 송도국제도시에는 다양한 국제기구 및 기업들이 자리하고 있는 것은 물론, 바이오 클러스터 조성에 따른 기업들의 투자 유치도 잇따르고 있다.

이렇게 풍부한 기업 수요에 부응할 수 있는 상품구성도 강점이다. 기업 규모에 맞춰 원하는 크기로 분양 받을 수 있는 섹션오피스와 공유오피스 등으로 구성됐다. 또, 단지 내에는 옥상정원, 테라스, 라운지, 비즈니스 지원 네트워크 등의 다양한 부대시설도 마련될 예정이다. 업무뿐아니라 쇼핑, 여가를 한 곳에서 해결할 수 있는 올인원 비즈니스 타워로서 수요자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송도 센트럴비즈 한라’는 상대적으로 대출이 자유롭고 청약통장도 필요없다. 당첨 제한, 주택 보유수 등과 무관하고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한편, ‘송도 센트럴비즈 한라’는 인천 송도국제도시 F6-1-B블록에 들어서며, 지하 6층~지상 27층, 연면적 약 6만3,228㎡ 규모로 지어진다. 섹션오피스 882실, 공유오피스, 판매시설 82실 등이 함께 들어서며, 시공은 ㈜한라가 맡았다. 분양 홍보관은 인천광역시 연수구에 마련되며, 5월 중 오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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