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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대박 터졌다"…1등 123억 6000만원 2명 당첨





로또복권 운영사 동행복권은 제1018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3, 19, 21, 25, 37, 45’가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고 4일 밝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35’이다.

동행복권에 따르면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2명이다. 당첨금액은 무려 각각 123억 6174만원이다.

로또 당첨금은 5만원 초과 3억원 이하는 22%, 3억원 초과에는 33%의 세율이 적용된다. 이번 회차 1등 당첨자는 세금을 제외하면 약 83억원을 실수령하게 된다.



로또복권 1등 배출점은 부산 금정구 씨스페이스 범어사역점, 인천 미추홀구 노다지복권방이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62명으로 6천646만원씩을,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2천693명으로 153만원씩을 각각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13만602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천원)은 221만6천23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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