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클라우드 기반 BIM 시스템…현대건설, 건축현장에 도입

생산성·품질 향상…하반기 착공 현장부터 적용





현대건설이 클라우드 기반의 건축정보모델(BIM) 협업 시스템 ‘오토데스크(Autodesk) BIM 360’을 도입해 건축·주택본부 전 현장에 구축한다고 밝혔다.

오토데스크 BIM 360은 건설 과정 전 단계에서 발생하는 정보를 통합 관리할 수 있는 데이터 관리 시스템이다. 모바일과 태블릿, 개인용컴퓨터(PC) 등 다양한 스마트 기기를 통해 시간적·공간적 제약 없이 접속할 수 있다. 또 설계부터 시공까지 BIM 모델과 도서·보고서 등 프로젝트 관련 데이터가 모두 담겨 있어 관계자들이 실시간으로 수정 사항을 확인해 업무에 활용할 수 있다.



현대건설은 올해 하반기 착공 현장부터 순차적으로 해당 프로그램을 적용해 프로젝트 설정 소요 시간을 절약하고 현장 업무의 생산성과 시공 품질을 높일 계획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