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토르: 러브 앤 썬더' 역대급 빌런에 맞는 역대급 특별 포맷…"마블 최고의 영화 될 것"

영화 ‘토르: 러브 앤 썬더’ 스틸/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제공




영화 '토르: 러브 앤 썬더'(감독 타이카 와이티티)가 개봉일인 6일 오전 7시 기준 사전 예매량 46만 장을 돌파하며 여름 극장가 열기를 뜨겁게 달궜다.

이와 함께 '토르: 러브 앤 썬더' 측은 작품의 관람 포인트를 공개했다.

영화는 천둥의 신 토르(크리스 햄스워스)가 킹 발키리(테사 톰슨), 코르그(타이카 와이티티), 그리고 마이티 토르로 거듭난 전 여자친구 제인(나탈리 포트만)과 팀을 이뤄, 신 도살자 고르(크리스찬 베일)의 우주적 위협에 맞서는 마블의 코스믹 엔터테이닝 블록버스터다.

■ 여름 극장가 평정할 '팀 토르'부터 MCU 사상 최고의 빌런, 신 도살자 고르까지

천둥의 신 토르의 새로운 여정을 알리는 해당 영화는 업그레이드되어 돌아온 발키리, 코르그를 비롯해 새로운 캐릭터들이 등장해 강렬한 존재감을 내뿜는다. 강력한 NEW 히어로의 등장을 알리며 뜨거운 화제를 모은 마이티 토르와 뉴 아스가르드의 왕 킹 발키리, 우정과 의리의 검투사 코르그가 '팀 토르'가 되어 전 우주적 위협에 맞선다. 여기에 MCU 역대급 빌런, 신 도살자 고르까지 합세, 다채로운 매력의 캐릭터들이 뭉쳐 짜릿한 액션으로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선보인다.



■ 눈을 뗄 수 없는 힙한 비주얼, 다양한 플랫폼으로 즐기기

작품은 IMAX, SCREEN X, 돌비 시네마, 3D, 4DX까지 다양한 특별 포맷으로 관람이 가능하다. 지구와 우주를 넘나들며 짜릿한 액션을 선사하는 '팀 토르'를 비롯해 황금빛으로 둘러싸인 신들의 고향 옴니포텐스 시티, 투스그라인더와 투스나셔가 운전하는 우주 바이킹 장면 등 스크린에 고스란히 펼쳐지는 생동감 넘치는 환상의 비주얼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 빵빵 터지는 유쾌함으로 올여름 무더위 싹 날린다

영화 '토르: 라그나로크'로 MCU에 합류한 타이카 와이티티 감독은 특유의 위트와 힙한 분위기로 시리즈 역대 최고 흥행을 기록한 바 있다. 그는 "'토르: 러브 앤 썬더'는 마블 사상 최고의 영화가 될 것"이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그는 이번 작품을 통해 터지는 액션, 환상적인 사운드트랙, 적재적소에 배치된 유머까지 탁월한 연출력을 선보이며 또 한 번 흥행 열풍을 예고했다.

한편 '토르: 러브 앤 썬더'는 6일 전 세계 동시 개봉해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