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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건설, 천안 첫 분양 단지 '유보라 천안 두정역' 호평 눈길

천안에서 보기 힘든 알파룸 설계 등 차별화된 평면 선보여

반도건설이 지난 7월 29일(금) 충남 천안 서북구 두정동 일원에 ‘유보라 천안 두정역’ 견본주택 문을 열고 본격 분양에 돌입했다. 천안 첫 ‘유보라’ 아파트인 만큼 우수한 입지는 물론 혁신설계가 적용돼 방문객들의 호평이 잇따랐다.

사진 설명. 반도건설, ‘유보라 천안 두정역’ 견본주택 집객 이미지




‘유보라 천안 두정역’이 들어서는 신두정지구는 옛 공장부지에 약 9천여 세대의 주거시설 조성이 예정돼 미래 가치가 높이 평가되는 지역이다. 특히 이 단지는 지하철 1호선 두정역 역세권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올해 8월 두정역은 북부 출입구 개통(2번 출구)을 앞두고 있으며, 육교로 연결돼 단지로부터 도보 약 13분 가량 소요됐던 거리가 약 5분대로 단축될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천안 도솔 유치원(공립), 천안 두정초, 두정중, 천안시 유일의 자립형사립고인 북일고, 북일여고 등 명문 학군이 위치하고 있다. 게다가 와마트, 메가박스, 롯데마트,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원도심 상권 등이 가깝고 성성호수공원, 두정공원 등 녹지 공간도 인접해 주거 환경도 쾌적하다. 삼성SDI, 천안 제2·3일반산업단지, 천안유통단지, 백석농공단지 등 다양한 산업단지도 가깝다.

혁신 설계도 돋보인다. 전 가구가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 단일평형으로 구성됐으며, 100% 남향 위주, 4bay 판상형 구조 설계로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다. 또한 세대 내 가전부터 조명, 난방까지 말 한마디로 스마트하게 제어할 수 있는 첨단 IoT 시스템이 제공된다.

천안에선 보기 드문 알파룸 설계로 차별화를 꾀했으며, 드레스룸과 주방팬트리를 계약자가 원하는 대로 선택할 수 있다. 84㎡A/B 타입의 경우, 알파룸을 대형 팬트리+홈오피스(유상옵션)로 선택할 수 있다. 또한, 홈오피스 대신 홈바를 선택하여 나만의 와인바를 꾸밀 수 있다.

84㎡C 타입의 경우, 주방특화(유상옵션)를 통하여 와이드 다이닝과 패밀리형 아일랜드 주방으로 선택하여 변경할 수 있으며, 주방 복도 전면에는 컬렉션 장식장으로 세련된 감각을 연출했다. 전 타입 동일하게 드레스룸을 파우더룸형과 확장형(복도식) 중 선택이 가능하다.



견본주택을 찾은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에 거주 중인 이모씨(36)는 “두정역 초역세권 아파트 분양 소식에 견본주택을 찾았다”라며 “교통, 교육, 생활 인프라 등 전반적인 입지가 무척 마음에 들며, 특히 알파룸, 팬트리 등 평면 설계도 우수해 청약을 도전할 생각이다”라고 말했다.

‘유보라 천안 두정역’은 충남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9층, 8개동, 556가구 규모이며, 전 가구 수요자가 선호하는 전용면적 84㎡ 단일평형으로 조성된다. 타입별로는 △84㎡A 231가구 △84㎡B 140가구 △84㎡C 185가구 등이다.

청약 일정은 8월 8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9일(화) 1순위(해당지역), 10일(수) 1순위(기타지역), 11일(목) 2순위가 진행되며, 8월 19일(금) 당첨자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에 마련되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분양홈페이지 사전방문 예약자에 한해 입장이 가능하다. 입주는 2025년 6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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