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광명 기아차 공장 초소에서 화재 …근로자 1명 숨진 채 발견

사진 제공=이미지투데이




경기도 광명시 기아차 소하리 공장 부품품질기획관 사무동 옆 컨테이너 초소 건물에서 불이나 1명이 숨졌다.

광명소방서에 따르면 기아차 공장에서 사람이 불에 타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구급대원은 현장에 도착해 컨테이너 문 앞에서 쓰러져 숨져 있는 근로자 1명을 발견했다.

숨진 근로자는 전신 3도 화상을 입은 채 심정지 상태였다.



현장에는 유서로 추정되는 메모도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대원이 도착했을 때 불은 이미 공장 자체 진화로 일부 꺼진 뒤였으며, 당국의 잔불 정리 등으로 6시 48분께 완전히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