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SK네트웍스·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에 출전하는 주요 선수들이 대회 개막을 하루 앞둔 26일 제주 서귀포 핀크스 골프클럽 18번 홀에서 우승 트로피를 앞에 두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승연(왼쪽부터)·이가영·김수지·김효주·이정은6·최예림·유해란 등 102명의 선수가 출전해 올 시즌 골프 여왕을 가리는 이번 대회는 27일부터 30일까지 나흘간 펼쳐진다. 서귀포=이호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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