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앵글㈜ 김동수 대표이사는 지난 1일, 제30회 물류의 날을 맞아 국토교통부가 주관하고 한국통합물류협회와 대한상공회의소가 주최하는 KSLF(Korea SCM & Logistics Festival) 2022 물류의 날 행사에서 물류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국토교통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물류의 날 행사는 1993년부터 매년 11월 1일 물류의 날을 기념하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되는 행사로, 2022년 제30회 물류의 날에는 1부 행사에서 물류의 날 기념식과 한국물류대상 시상식이 진행되었고, 이어서 2부 행사에서는 “고부가가치 지향 물류산업의 재도약”이라는 주제로 뉴노멀 시대 물류 강국으로 거듭나기 위해 갖추어야 할 혁신적 아이디어와 지식을 공유하기 위한 다양한 컨퍼런스가 진행되었다.
영진앵글㈜ 김동수 대표이사는 물류업계 고객사에게 보다 나은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끊임없이 연구하고 개발하여 고객사의 물류비 절감, 물류 리드타임 감소, 효율적 공간 활용 등에 적극 기여하였으며, 사회적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하여 지속적인 일자리 창출, 기부활동 등에도 적극적으로 임하여 국가경제와 물류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인정되어 본 장관 표창을 수상하게 되었다.
주요 개발 실적으로는, 특허 제10-2188092호 “작업 난간의 개방 영역을 개폐하는 틸팅 게이트 장치”, 특허 제10-2349425호 “다층 시설물의 무빙 패널 연동 기반의 방화 셔터 구동 장치”, 특허 제10-2356680호 “조작의 편의성을 강화한 슬라이딩 게이트 장치” 등 사용자의 안전을 위한 새로운 기술을 개발하고 적용하였으며,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경영방침에 따라 2021년 안전보건조직을 신설하여 다양한 안전보건활동을 통해 안전보건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2022년 철강구조물공사업에 대한 건설업등록증을 취득하여 최근 급성장중인 메자닌 적층랙 설치에 대한 전문성을 강화하였고, 특히 Rack을 기반으로 하는 MZA, MZB형 메자닌 적층랙에 대해서는 국내 최고의 경험과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그 밖에도, 기업의 성장과 함께 사세확장 및 안전경영을 위하여 조달마케팅부, 안전공무팀 등 새로운 부서들을 신설하면서 채용을 대폭 늘려 일자리 창출에 적극 기여하였고, 평소 지역사회발전과 사회공헌을 기업의 당연한 의무라고 생각하는 김동수 대표이사의 신념에 따라 지역사회 및 사회복지재단을 통한 활발한 기부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향후로도 ESG 경영 이념에 맞는 회사로 성장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
이와 같은 공적으로 이날 1부 시상식에서 유공자로 선정된 영진앵글㈜ 김동수 대표이사는 “모든 직원 및 협력업체와 함께 부단히 노력한 결과 이렇게 표창을 받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는 소감과 함께, “현재에 만족하지 않고 한국 물류산업의 발전에 더욱 크게 기여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고민하고 노력하여 물류산업과 함께 더불어 상생하며 발전하는 기업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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