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디올, 영국 헤롯 백화점에 황홀 그 자체 특별한 공간 선보여

연말을 맞이해 환한 빛으로 물들인 아름다운 공간 선사

사진 제공: 디올(DIOR)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디올(DIOR)이 매혹적인 디올 세계(The Fabulous World of Dior)를 통해 전설적인 헤롯 백화점의 공간을 환한 빛으로 물들인 특별한 공간을 선사한다.

지난 70년간 이어진 디올 하우스와 헤롯 백화점의 소중한 인연을 기념하는 의미를 담은 이 공간은 저절로 마음을 끌어당기는 양치기의 별처럼, 헤롯 백화점 사상 최대 규모로 손꼽히는 높이 17m의 중심부 조각은 백화점의 돔 앞에서 중력을 거슬러 가볍게 춤을 추는 듯한 자태로 지나가는 이들의 발길을 잡아끈다.

화려한 헤롯 백화점 안으로 들어서는 순간 아름다운 크리스마스 동화 속 장식으로 가득한 두 곳의 팝업 스토어가 모습을 드러내고, 이번 이벤트를 위해 특별히 제작된 독창적인 작품들이 살아 숨쉬는 경이로운 안식처를 둘러볼 수 있다. 시간이 잠시 멈춘 듯한 이 매혹적인 공간에서는 그랑빌, 라 콜 누와르, 몽테뉴가 30번지와 같이 디올 하우스를 상징하는 장소들을 미니 사이즈로 재현한 서정적인 전시회를 비롯하여 수많은 서프라이즈가 펼쳐진다.



사진 제공: 디올(DIOR)


헤롯 백화점 속 카페 디올(Cafe Dior)에서는 무슈 디올이 사랑했던 영국 문화와 손님을 맞이하는 기쁨을 예찬하며 디올 오디세이를 향한 몽환적인 여정의 대미를 장식한다.

매혹적인 디올 세계를 선사하는 헤롯 백화점 X 디올은 영국 런던 현지시간 기준으로 11월 10일부터 내년 1월 3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