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무언설태] 尹대통령 지지율 40% 넘어…이제 노동 개혁 나서야죠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이 5개월 만에 40%를 넘어섰습니다. 여론조사공정이 5~6일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가 41.5%, 부정 평가는 56.7%로 나타났습니다. 같은 조사에서 윤 대통령의 지지율이 40% 이상을 기록한 것은 7월 조사 이후 5개월 만입니다. 지지율이 상승한 원인은 파업 등에 대해 법과 원칙을 잘 지켰기 때문으로 분석됐습니다. 강성 노조의 불법행위에 대한 엄정한 대응을 바탕으로 노동 개혁에 박차를 가해야겠습니다.

▲김의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8일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청담동 술자리 의혹’을 가짜 뉴스로 정의한 데 대해 “동의하지 않는다. 일단 제보자가 있지 않았느냐”고 반박했습니다. 김 의원은 라디오에 출연해 “제보 내용이 구체적이고 생생했다”고 주장했는데요. 김 의원은 술자리 의혹을 처음 거론한 제보자가 경찰 조사에서 “남자친구를 속이기 위해 거짓말을 한 것”이라고 진술한 것을 잘 알고 있겠죠. 가짜 뉴스라는 데 동의하지 않으려면 증거를 내놓아야 하지 않을까요. 상식의 정치를 복원하려면 근거 없는 가짜 뉴스 유포에 대해 책임을 물어야죠.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