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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꽂이] 코인 거품 꺼진 지금이 웹3.0 선점 적기

■웹3.0 넥스트 이코노미

김미경 등 9인 지음, 어웨이크북스 펴냄





루나·테라 사태와 FTX 파산으로 가상자산의 미래에 대한 전망이 불투명해지고 있다. 스탠다드차타드는 내년 비트코인 가격이 70% 더 떨어질 것이라는 비관적 전망도 내놨다. 하지만 업계 전문가 9인은 “거품이 꺼지는 지금이야말로 진가가 드러나는 시기”라며 “웹3.0 시대를 대비하고 선점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러한 일시적 몰락은 예견됐던 것이며, 불황에 가려진 지금이야말로 웹3.0의 물결에 올라 탈 시기라는 것이다. 저자들은 “개인 모두가 하나의 금융기관이 될 것”이라고 예견한다. 이에 대비하지 않으면 돈과 직업을 모조리 잃을 수 있다고 강조한다. 이를 위해 메타버스·블록체인·NFT에 대한 기본적 이해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법률과 시민의식에 대한 이야기도 포함했다. 1만 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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