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서울 강동구, 전동킥보드 전용 주차장 설치





서울 강동구는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이동장치(PM)의 무단 방치 및 무질서 주차로 위협받는 보행자 안전을 지키기 위해 전용 주차구역을 설치했다고 29일 밝혔다.

구는 올 8월 고덕역 4번 출구에 전용 주차구역을 시범 설치해 운영했고 이후 문제점과 개선사항 등을 분석해 주차구역을 5곳까지 확대했다. 대상지는 개인형이동장치 사용이 빈번한 지하철역과 버스정류장 인근으로 명일역 2번 출구 , 강동공영차고지 버스정류장 인근, 강일리버파크3단지 버스정류장 인근, 선사고등학교 앞 총 4개소다. 주변 혼잡도와 시설물 설치 환경을 고려하여 보행자의 안전을 위협하거나 인근 상가 민원 발생 우려가 있는 곳은 제외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