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스포츠 프로축구단 FC서울이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와 2023시즌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FC서울은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와 함께 경기장을 찾은 관람객을 대상으로 우리 돼지 ‘한돈’을 알리기 위한 스페셜 좌석, 홈경기 이벤트, 경기장 광고 등 다채로운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이에 따라 FC서울 스카이펍은 ‘돈맥(한돈+맥주)’을 즐길 수 있는 ‘한돈 스카이펍’으로 새롭게 오픈된다. 한돈 스카이펍을 방문한 고객에게는 무제한 생맥주는 물론 소시지, 보쌈, 곱창볶음 등 우리 돼지 한돈으로 만든 안주가 함께 제공되어 더욱 즐겁고 맛있는 경기 관람이 가능하게 됐다.
경기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우리 돼지 ‘한돈’을 알리기 위한 장내 이벤트와 홍보도 진행된다. 매 홈경기 하프타임 전광판 이벤트인 사다리타기를 통해 ‘한돈선물세트’를 증정하고 그라운드 3면 LED보드를 통해 우리 돼지 ‘한돈’을 홍보한다.
25일 오후 4시 30분에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지는 FC서울과 인천의 경기 한돈 스카이펍 예매는 FC서울의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애플리케이션 그리고 티켓링크를 통해서 가능하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