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교육의 영어학습 브랜드 ‘잉글리시아이’가 지난 16일 100번째 신규 원장 입문교육을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잉글리시아이는 미국과 뉴질랜드 등 현지에서 직접 촬영한 1,400여 개의 스토리 영상을 통해 현지 영어를 학습하고, 영어권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프리미엄 자기주도 영어학습 프로그램이다. 태블릿PC와 교재를 활용해 듣기/말하기/읽기/쓰기를 아우르는 학습을 실시, 실용 언어부터 내신 준비까지 체계적으로 대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100회째를 맞이한 잉글리시아이의 신규 원장 입문교육은 전국의 잉글리시아이 개원 예정인 원장 및 신규 강사를 대상으로 매달 1회 진행되는 정규 교육이다. 지난 2014년 11월에 실시한 제1회 입문교육을 시작으로 매달 1회 이상 시행되어 현재까지 월평균 30명, 총 약 3,000여 명을 배출했다.
이는 잉글리시아이 개원을 준비하는 신입 원장 및 강사에게 회사와 브랜드 소개와 더불어 콘텐츠, 시스템, 학원 홍보, 학부모 상담 및 학생 관리 등에 대해 교육하는 것으로, 안정적인 초기 정착을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날 비상교육 본사 비전룸에서 진행된 교육에는 60여명의 신규 원장과 본사 직원들이 함께 자리했다. 신규 원장 입문교육 100회의 이야기를 담은 히스토리 영상과 학원을 운영 중인 원장들의 축하 메시지 영상을 상영하며 축하의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100회 입문교육의 주인공이 된 것에 대한 기쁨과 잉글리시아이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브랜드 측에 따르면, 신규 원장 입문교육에 대한 만족도도 높게 나타나고 있다. 지난 1월부터 가맹원장을 대상으로 진행된 감사 이벤트에서 800여 명의 원장들이 입문교육으로 학원 운영에 큰 도움을 받았으며, 특히 AI-QV와 같은 에듀테크 기반 시스템이 경쟁력을 높여준다는 응원의 메시지로 응답했다. 잉글리시아이로 2022 개정 교육과정과 AI 디지털 교과서 도입 등 급변하는 교육 정책에도 자연스럽게 대응이 가능하다는 점도 호응을 얻었다.
현재 잉글리시아이는 신규 원장 입문교육 외에도 가맹원장들의 안정적인 초기 정착 및 성공 지원을 목표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멘토링 프로그램 ‘MMP’, 프로그램 심화교육 ‘Build-Up’, 분기별 전략교육 ‘Vision-Up’, 우수 원장의 노하우교육 ‘Skill-Up’, 원장 역량 강화교육 ‘Jump-Up’ 등이다.
이달 22일까지는 신규 원장 입문교육 100회를 기념하기 위한 블로그 이벤트도 진행된다. 잉글리시아이 블로그 이벤트 포스팅에서 축하 영상 관련 퀴즈 정답과 함께 축하 메시지를 댓글로 남기면 참여가 완료된다. 정답자 중 추첨을 통해 30명을 선정, 치킨 및 커피 기프티콘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영장 비상교육 영어 코어 그룹장은 “신규 원장들의 빠른 정착과 안정적인 운영을 지원하는 입문교육이 벌써 100회를 맞이하여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가맹원장들의 전문적이고 경쟁력 있는 학원 운영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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