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YG PLUS, 1분기 역대 최대 실적 발표

매출 555억·영업이익 92억

음반 유통·MD 판매·신사업 호조

사진 제공=YG플러스




YG PLUS(037270)가 역대 최대 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실적 호조를 이어갔다.

10일 YG PLUS는 1분기 연결기준 매출 555억 원·영업이익 92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대비 매출액은 106%, 영업이익은 117% 늘었다.



YG PLUS 측은 “지수 솔로앨범 판매 호조·블랙핑크 월드투어에 따른 MD 매출 증가·하이브 아티스트 음반 판매 호조·신규 사업이 실적을 견인했다”고 밝혔다.

YG PLUS가 지난해 설립한 친환경 음반 제조 자회사 포레스트팩토리의 성장세와 투자회사 YG인베스트먼트의 수익 실현도 호실적에 기여했다.

2분기도 음악 유통 및 MD 등 주력 사업과 신사업 성장이 계속될 전망이다. YG PLUS 측은 “기존 음악 인프라 투자를 확대하고, 지식재산권(IP) 사업 강화에 전사적 역량을 투입해 성장을 지속할 것”이라고 전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