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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요트, 고가의 요트매매 구입 부담 줄인 공동소유 상품 선보여

Manhattan55 (제공 : 현대요트)




많은 이들이 로망으로 여기고 있는 것 중 하나가 요트구입이지만 높은 구입비용이나 유지관리 부담으로 쉽게 다가가기 힘든 것이 현실이다. 이러한 가운데, 현대요트(대표 이철웅)는 고가의 요트를 공동으로 소유할 수 있는 상품을 런칭해 요트매매 시장의 새로운 구입방식을 도입시켰다.

현대요트는 1975년부터 요트분야 사업을 이어오며 현재 요트&특수선박 건조, 수입요트 판매, 요트 유지보수, 프리미엄 요트차터서비스, 해양레저 인력양성교육&항해교육 및 요트사업 컨설팅 등을 추진하고 있는 대표적인 해양레저사업 토탈솔루션 전문기업으로, 금번 선보인 공동구매 방식의 요트매매 상품은 이런 업력을 바탕으로 요트에 대한 높아진 관심과 수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고안됐다.

공동소유 대상 요트는 영국 슈퍼요트 브랜드 선시커(SUNSEEKER)의 55피트 파워요트 ‘맨하탄55(MANHATTAN55)’다. 해당 요트는 럭셔리한 디자인과 인테리어로 휴식을 위한 공간활용을 고려하는 등 럭셔리 크루징 요트가 갖춰야 할 요소를 담아낸 점이 가장 큰 특징으로, 지난 2023 대한민국 경기국제보트쇼에도 소개되며 주목을 받은 바 있다.



현대요트는 이 ‘맨하탄55’에 대해 공동소유 상품을 적용하면 1/10 가격으로 소유할 수 있도록 한 상태로, 공동소유는 고가의 요트구입 비용을 절감할 수 있으면서도 유지관리가 편하다는 장점을 가진다. 즉, 초기비용부터 소유 과정에서 발생되는 유지관리 비용까지 모든 비용부담이 크게 줄어든다는 점이 요트구입 문턱을 낮출 수 있는 요소라는 것이 업체 설명이다.

특히 현대요트는 최근 한강반포지구에 요트마리나 및 복합문화공간 ‘더리버(The River)’에 국내 최초의 요트매매 전용 상담라운지를 오픈한 상태로, 이를 활용하여 상담부터 구매, 이용까지 도심에서의 접근성이 좋다는 점도 내세우고 있는 장점이다.

요트구입 공동소유 담당자는 “현대요트는 오랜 업력을 바탕으로 요트의 대중화와 고급화를 동시에 이루기 위한 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공동소유가 그 중 대표적인 상품이 될 것으로 본다”며 “해양레저 선박 특성상 상시 활용하지 않는 일정이 많기 때문에 공동소유로 인한 단점은 거의 찾기 힘든 많은 요트매매의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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