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다스 그룹 계열사 마이다스인이 오는 12월 1일 잡다(JOBDA) 컨시어지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잡다(JOBDA) 컨시어지 서비스는 채용 토탈 서비스로 ‘채용 브랜딩 서비스’, ‘채용 홍보 서비스’, ‘서류평가 자동화 서비스’, ‘인재상 커스터마이징 서비스’ 등 총 4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채용 브랜딩 서비스’는 채용전용 홈페이지 제작을 지원하고, ‘채용 홍보 서비스’는 SNS를 포함한 다양한 홍보채널을 통해 최적의 채용홍보를 설계하고 운영하는 과정을 돕는다.
‘서류평가 자동화 서비스’는 직군별 서류평가기준을 수립하고 자동 평가시스템을 세팅해주며, ‘인재상 커스터마이징 서비스’는 채용과정의 다양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채용 기준 및 전략 수립을 지원한다.
마이다스인 채용솔루션사업 총괄 김재승 실장은 “마이다스인은 채용플랫폼을 사용하는 기업 인사담당자들과의 소통을 통해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고 있으며, 기존 채용업무의 고충을 실질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HR전략기획/마케팅/데이터분석 전문가 등을 중심으로 잡다(JOBDA) 컨시어지 서비스를 기획하게 됐다. 잡다(JOBDA) 컨시어지 서비스를 통해 기업들의 채용 프로젝트가 보다 전략적이고 체계적으로 혁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마이다스인은 2018년부터 신경과학 기반의 성과역량 예측 솔루션 AI역량검사(역량검사)를 보급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AI역량검사 기반의 역량 중심 매칭 서비스 잡다매칭(JOBDA MATCHING)을 출시해 구직자의 능력(역량)과 기업의 채용(기회)를 연결하고 있다.
잡다매칭은(JOBDA MATCHING)은 약 60만 인재풀을 보유하고, 1500개 기업이 채용을 진행 중이며, AI역량검사 단독으로는 약 750개 기업에서 활용 중이다. 잡다(JOBDA)는 현재 2,100개 기업에서 채용 과정에 사용되고 있다.
잡다(JOBDA) 컨시어지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소개는 11월부터 12월 사이에 진행되는 ‘HR BOOST DAY 세미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세미나 신청은 H.LAB 공식 사이트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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