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이르면 22일 군사 정찰위성을 발사할 것임을 예고한 가운데 미 해군의 핵추진항공모함 칼빈슨함(CVN)이 21일 부산작전기지에 입항하고 있다. ‘떠다니는 군사기지’로 불리는 칼빈슨함은 길이 333m, 폭 76.4m 규모로 슈퍼호넷 전투기(F/A-18), 호크아이 조기경보기(E-2C), 대잠수함기(S-3A) 등을 탑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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