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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 노선 추가 등 교통 호재 잇따른 용인특례시 ‘라피아노 용인 공세’ 수혜 단지 주목

용인시, GTX-A 개통 예정에 이어 GTX-F 계획 등 교통 호재 잭팟 터져

연이은 교통 호재 수혜지로 꼽히는 게이티드 타운 홈 ‘라피아노 용인 공세’ 눈길

GTX 2기 노선 포함 계획도_용인시 구성역, 기흥역 예정(제공=국토교통부)




최근 용인 부동산 시장이 잇따른 호재로 들썩이고 있다. 구성역에 정차하는 동탄~수서 GTX-A의 3월 조기 개통이 가시화되고 있는데다, 지난달 25일에는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열린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에서 GTX 연장·신설 계획이 발표되면서 GTX 2기 노선 중 순환선인 GTX-F(계획 중)노선 또한 용인에 정차할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정부는 이 자리에서 GTX-D·E·F 신설 노선 계획을 발표하며 순환선으로 계획된 F노선의 계획 노선을 추가로 알렸는데, 이에 따라 용인은 사실상 수도권 전역으로의 광역 교통망을 갖출 것이란 전망도 나오고 있다.

이 같은 교통 호재에 더해 한층 가시화 되는 개발 호재 또한 용인 부동산 시장의 훈풍을 예감케 한다. 현재 용인에는 SK하이닉스가 122조원을 투자한 반도체 허브와 삼성전자가 360조원을 투자하는 삼성 시스템 반도체 특화 단지가 구축될 계획이며, 480조원의 생산유발효과, 192만명의 직·간접 고용효과가 추정된다.

용인을 중심으로 이 같은 경기 남부권 반도체 클러스터가 조성되면 오산, 화성, 평택 등 기존의 반도체 생산 단지와 성남 판교가 연계된 세계 최대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가 완성될 전망이다.

또한 대규모 도시개발사업도 진행중이다. ‘용인 플랫폼시티’로 명명된 이 개발 사업은 첨단산업·상업·주거·문화·복지 등 다양한 활동이 가능한 경제 중심의 미래형 도시 플랫폼을 구축할 예정이며, 이 곳으로는 GTX-A 노선, 지하철 수인분당선, 경부고속도로가 교차해 향후 수도권 남부지역의 교통 허브 역할까지 기대되고 있다.

이처럼 수많은 정부 시책과 개발 사업들이 용인특례시에서 진행되며 수혜 단지로 기대되는 지역 내 신규 주거 단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추세로, 최근에는 대한민국 게이티드 타운 홈 대표 브랜드 ‘라피아노’가 용인에 최초로 조성될 것으로 알려지며 주목의 대상이 되고 있다.



‘라피아노 용인 공세’는 경기도 용인특례시 기흥구 공세동 일대에 디벨로퍼 RBDK(알비디케이)가 시행하며, 지하 2층~3층, 총 94세대 규모로 들어설 예정이다. 용인특례시의 풍부한 미래가치를 모두 누릴 수 있는 입지에 들어서는 것은 물론, 개개인의 삶에 초점을 둔 주거 공간을 통해 수요자들에게 편안한 일상을 선사할 예정이다.

다채로운 공간 활용이 가능한 넓은 실거주 면적과 공간 특화 설계 등을 통해 주거 효율성을 높였다. 또한 집 바로 앞에서 자연을 누릴 수 있는 여유로운 정원을 구성해 주거 환경의 쾌적성을 극대화했다.

일부 타입에는 세대 전용 엘리베이터, 세대용 차고, 거실의 와이드 보이드, 마스터룸 등을 적용해 라피아노만의 프리미엄 주거 공간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독립적인 주거 공간을 유지하되, 공동주택에서 볼 수 있었던 보안 및 어메니티 시설 등을 제공해 주거 만족감과 편의성을 더했다.

해당 단지는 동탄·광교신도시와의 생활권 공유가 가능하며, 대형 편의 시설인 코스트코와 이마트,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등이 단지 3km 내에 위치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향후 조성될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조성, 용인플랫폼시티 개발 등으로 구축되는 각종 배후 수요와의 시너지 효과가 기대되고 있어 직접적인 수혜가 기대되며, 르노코리아 자동차 중앙연구소, 삼성SDI 본사 등 산업단지들도 인근에 자리해 직주근접 단지로 주목 받고 있다.

자녀를 둔 수요자들의 걱정을 덜어줄 수 있는 주거 환경도 눈여겨볼 만하다. 1km 이내에는 초·중·고교가 자리 잡고 있어 안심 교육 환경으로도 손색이 없으며, 단지 앞에는 탑실어린이공원과 인근에 보라산 등의 숲세권을 형성하고 있어 자연 친화적인 여가 생활을 즐길 수 있다.

한편, ‘라피아노 용인 공세’의 견본 주택은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에서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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