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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수요 꽉 잡았다…‘신영지웰 푸르지오 테크노폴리스 센트럴’ 상업시설 눈길

총 1,268세대 대단지 입주민 고정수요 누려… 안정적 수익 기대

<신영지웰 푸르지오 테크노폴리스 센트럴 상업시설 이미지>




상업시설 시장에서는 탄탄한 고정수요를 확보한 곳이 인기다. 대표적인 예가 1,000세대 이상의 대단지 안에 들어서는 상업시설이다.

대단지 내 상업시설은 대규모 입주민을 기반으로 한 단골 고객을 확보하기 쉽고, 가족단위 고객의 비율이 높은 만큼 수익성도 우수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특히 단독 상업시설과는 달리 오전·오후, 평일·주말을 가리지 않는 꾸준한 매출을 기대할 수 있어 안정적인 투자처라는 평가다.

이러한 까닭에 대규모 주거시설과 함께 조성되는 상업시설은 속속 완판 소식을 알리고 있다. 지난해 12월 경기 화성시에서 공개입찰을 진행한 ‘힐스테이트 봉담 프라이드시티(총 2,333세대)’ 내 상업시설은 계약 4일 만에 25개 호실이 100% 계약을 마쳤다.

같은 해 10월 서울 서초구에 공급된 ‘래미안원베일리’ 내 상업시설은 보류지 6개 호실이 1차 매각 시도 만에 완판됐다. 입찰가 대비 무려 12억 가까이 되는 웃돈까지 붙어 화제가 됐는데, 업계 전문가들은 총 2,990세대 규모의 입주민을 고정수요로 품은 점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업계 관계자는 “대단지 내 상업시설은 고정수요가 탄탄한 만큼 비교적 외적 요인에도 안정적인 매출 유지가 가능하다”라며 “이러한 장점을 바탕으로 임차인들에게 선호도가 높으며, 공실 위험 부담도 적은 편”이라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충북 청주시에서도 대단지 입주민을 고정수요로 확보한 상업시설이 분양 소식을 알려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해 높은 관심 속 분양을 성공적으로 마친 ‘신영지웰 푸르지오 테크노폴리스 센트럴’ 내 들어서는 상업시설이 그 주인공이다.

충청북도 청주시 송절동 일원(청주 테크노폴리스 일반산업단지 S1블록)에 위치한 랜드마크 주상복합단지 ‘신영지웰 푸르지오 테크노폴리스 센트럴’은 최고 49층, 아파트 6개 동, 오피스텔 2개 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상업시설은 접근성과 시인성이 우수한 대로변에 위치한 주동 지상 1층에 들어선다.



전용면적 30~117㎡로 투자 부담이 적은 소형부터 대형까지 다양한 면적을 마련했으며, 총 49호실로 구성된다. 시공은 대우건설이 맡았다.

‘신영지웰 푸르지오 테크노폴리스 센트럴’은 총 1,268세대(아파트 1034세대, 오피스텔 234실) 규모의 대단지다. 이 안에 들어서는 상업시설은 단순히 한 세대당 2~3인으로만 계산해도 약 3,000여 명의 탄탄한 입주민 고정수요를 누릴 수 있는 것이다.

인근으로 청주테크노폴리스지웰, 청주테크노폴리스지웰푸르지오 등 대규모 주거단지가 위치해 약 1만1천여세대 이상의 배후수요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상업시설이 들어서는 청주테크노폴리스는 약 380만㎡ 규모의 산업단지로, SK하이닉스, LG생활건강 등 대규모 기업과 유관 업종 기업이 입주해 있다, 청주공업단지, 청주일반산업단지, 오송생명과학단지, 오창과학단지 등도 가깝다. 상업시설은 인근 풍부한 근로자 배후수요를 바탕으로 주 7일, 24시간 안정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상업시설은 청주테크노폴리스에서도 최중심 입지에 들어선다. 청주 핫 플레이스로 꼽히는 중심상업지구 핵심상권 바로 앞에 위치해 유동인구 흡수가 용이하다. 인근에 충북선 북청주역(예정) 복합환승센터(예정)도 들어설 예정으로 유동인구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신영지웰 푸르지오 테크노폴리스 센트럴’은 3면이 도로와 접하고 있으며, 북측엔 준주거용지, 남측과 서측엔 상업용지와 대면하고 있다. 다양한 수요층이 기대되는 만큼 다양한 업종의 입점이 가능하다. 통행량이 많은 사거리 코너에 위치해 가시성이 우수하며, 스트리트형 상업시설로 조성돼 접근성이 좋다는 점도 특징이다.

신영지웰 푸르지오 테크노폴리스 센트럴’ 상업시설 모델하우스는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송절동 일원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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